대형마트에 박스가 없어 진다는 뉴스가 있었다.
내블로그 제목이 박스 줍기 인데...쩝....
대형마트 자율포장대라고 해서 제품을 포장한 박스를 모아 놓으면 마트 고객들이 거기서 박스에 테입으로
밑똥을 만들고 박스에 구매한 물건을 담아 가는 서비스 인데.
박스를 포장하기 위한 테입과 끈이 환경에 오염된다고 한다.
그래서 마트에 박스를 배치하지 말라 라는 규정이 생긴다고 한다.
일단 유보 된걸로 보인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322793
내년 1월 대형마트 종이박스 퇴출, 유보될 듯
[머니투데이 조성훈 기자, 유선일 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대형마트에서 종이박스를 전면 퇴출하는 계획이 유보될 전망이다. 당초 내년부터 자율포장대와 종이박스를 없애기로 한 정부와 업계가 소비자들의 반발 여론이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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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스 가격도 많이 하락하였다고 한다.
1키로에 200원까지고 갔었던 박스가 지금은 50원대 가격까지 내려 간 뉴스를 보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74&aid=0000199734
거리에 종이박스 쌓여만 가는데…‘느긋한’ 환경부
[앵커] 요즘 서울 도심에서는 종이박스들이 쌓인 채 방치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거를 하는 사람도 없고, 환경 당국도 손을 놓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데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김정연 기자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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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마트에 승합차나 트럭을 가지고 와서 박스를 싫어 가기도 하였다.
물론 마트측에서는 일부 규제를 하기도 하였고
ㅋㅋㅋㅋㅋㅋㅋ 박스 좋은 시절 다 갔네.
마트에서 왕창 물건을 사고 카트밀면서 차로 갈대 박스 포장대가 있으면
박스 큰걸로 밑통 테입 바르고 물건 툭툭 던저 넣고 응차 하면서 카트에 넣어서 다시 차로 가져가고
하는 마트 풍경이 나름 사람 사는거 같고
가족의 생필룸을 저렴하게 구입하여서 집에 가져 가는 재미도 있고
(집에 가면 이거 왜 삿지 하는 생각이 드는것도 많이 있고)
그랬는데 나름 마트의 소소한 재미 였는데 ...
일단 유보가 되었다고는 하지만 일부 마트에서는 박스가 없을수도 있고 여러 가지 경우에 수가 생길꺼 같다.
마트에 박스가 없으면 어떻게 해야 되나 , 친환경 쇼핑백 받아서 거기 넣어 가야 되나.
이마트 쇼핑백은 신발주머니로 쓰기 좋게 생기긴 하다.
옛날껀 이런 디자인 이었는데 요즘껀 노란색의 노브랜드 컬러의 곰돌이 같은것도 그려저 있고
상당히 디자인도 좋아 젔다.
지방은 도시에 마트가 한두개 정도 있고 , 서울은 찾아 보면 동내에 대형마트가 몇게씩 있는 동내도 있다.
물론 대형마트가 없는 동내도 있긴 하다. 강남에서는 대형마트가 별로 없다.
이번 박스 자율 포장대 금지 사건으로 이마트 , 롯데마트 이용이 배달 판매가 당연히 늘어 날꺼라고 생각 된다.
이마트 , 롯데마트 동일하게 4만원 이상 배송하면 무료 배송해준다.
물같은거 무거운거 들고 올꺼면 차라리 배송이 훨씬 편하다고 생각 한다.
굳이 마감떨이 타임을 놀이지 않고 배송 시키는 고객이 늘어 날꺼다. 박스 자율포장대가 규제가 유보 되었다고 하지만
내년부터 일반 매장 판매보다 대부분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까.
이해 타이밍 마추어서 이마트는 신선식품 세벽 배송 서비스를 강화 하고 있다.
12월 말까지 만원만 구매하여도 세벽배송을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배송서비스로 앱 화면에서 장바구니 남아서 결제 하면 정해진 시간에 배송도 해주고
포인트 같은것도 다 적립데고
마트 계산대에서 포인트 적립 하는거 때문에 휴대폰 번호 입력 하면서 시간더 소비 하느니
그냥 배송서비스
거기다 최근 마트 영업시간 조정으로 과거 00시 까지 영업 하던 것에서 23시 까지 대부분 매장이 영업 시간이 조정되었다.
대형마트 이용은 거의 마감시간에 주차도 널널하고 계산대에 사람도 많이 없고 할때
빠른 생필품 조달을 위한 이용이 가장 바람직하게 생각 되어는데
이제 그냥 4만원치 살꺼 모아서 배송 서비스 하는게 가장 좋아 보인다.
이제 퇴근후에 사람들은 마트를 더더욱 안가게 데고 , 마트 입점 하고 있는 커피숍 이나 식당도 매출이 줄어 들것이고
등등 기존과는 또 다른 대형마트 소비 패턴이 생길꺼 같다.
머 덕분에 전통시장 소비는 더더욱 줄어 들게 될것이도
마트 가는길에 포장마차 오뎅하나 사먹는것도 나름 장보기 코스 인데 .
백화점 식품 매장도 대부분 3~5 만정도 구매 하면 배송서비스를 해준다.
물론 백화점이야 집 근처 백화점을 가기보다는 시내쪽 백화점을 가긴 하지만
그럼 틈틈히 필요한 생필룸을 이마트 앱에서 하나씩 장바구니로 옮겨 볼까.
이번에는 이마트에서 4만원치 배송시켰으니까 롯데 마트도 한번 시켜 바야 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적으로 SSG PAY 의 시장 영향력은 좀더 확되 될것으로 보인다.
L 포인트는 초반의 퍼주기 시즌이 끝나고 조금 정체기라고 생각 되긴 하는데
그래도 L포인트도 나름 정착 된것 같긴 하다.
그럼.....배송 서비스....슥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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