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과거처럼 신년의 다채롭고 다양한 행사는
이번 년도에는 보기 힘들어 젔다. 지난 년도에 발생했던 코19의 여파로 아직도 곳곳에서
전전 긍긍하고 있다.
매일 확진자가 계속 발생되고 있고, 여러 기업에서 치료제 와 백신(왁진) 이 계속 발표 되고 있다.
과거에는 신년이 되면 올해의 판매1위 차량 등등 그런것도 관심있게 봤는데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라서 요즘은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 많이 줄었다.
그리고 전기차 테슬라의 판매증가로 인한 내연기관 차량에 대한 관심도도 많이 줄었다.
어느 임계 시점이 넘어 가면 더이상 내연기관 자동차는 판매가 안될것이라고 생각 한다.
그런 와중에도 도로에서 가장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분들이 배달 하시는 분들이다.
배달 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타는 스쿠터가 혼다 PCX 이다.
과거에는 대림 이나 효성같은 기업에서 오토바이 , 스쿠터 등을 많이 생산 하였다.
짜장면 배달 오토바이 였던 시티100 같은 오토바이도 국산 오토바이 였다.
지금은 대부분의 오토바이가 수입 오토바이 이다. 그중에 배달용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스쿠터가
혼다 PCX 125 이다. 과거 대림의 텍트 는 50cc 였는데 PCX 는 125cc 나 된다
(대림 텍트 스쿠터도 혼다 의 라이센스 모델이다)
자동차 배기량은 천 단위가 넘어 서니까 오토바이 배기량을 보면 엄청 작은 엔진인거 처럼 보이기도 한다.
오토바이 엔진은 작은 엔진이지만 차량보다 훨씬 높은 회전력으로 뒷바퀴만 구동 시킨다.
천cc 급의 슈퍼 바이크는 자동차 2천cc 보다 훨씬 큰 힘을 뒷바퀴에 전달 하는것이다.
(혼다 홈페이지 자료)
다니면서 도로에 보이는 스쿠터에 10에 8은 PCX 정도라고 생각 된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야마하 TMAX 급의 스쿠터도 많이 보였는데 요즘은 거의 PCX 다.
PCX 가격은 300만원 후반 이었는데 , 혼다 홈페이지에 공식 가격은 적혀 있지 않다.
워낙 시장 점유 모델이라 굳이 가격을 오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된다.
개인적으로도 가격이나 성능 , 유지비 등 모든 면에서 혼다 스쿠터가 원탑이라고 생각 된다.
잔고장도 거의 없고 , 최신 장치도 많이 적용 되고 있고
내연기관 스쿠터의 정점의 슈퍼 달인급 회사라고 생각 한다.
국내 스쿠터 생산 없체는 외국 회사에서 다 인수 한걸로 알고 있다.
국내 기반의 스쿠터 제조 업체가 판매량이 월등한 아시아권 회사외 경쟁이 될리가 없다.
www.hondakorea.co.kr/motorcycle/models/ModelLineUpList.do?modelId=20000053
PCX
www.hondakorea.co.kr
취미 생활로 오토바이를 타는층에서야 다양한 다른 선택지의 오토바이가 많이 있지만
스쿠터 에서는 지금 2021년에는 혼다 PCX 가 원탑이고 , 배달대행 하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이용하는 스쿠터 라고 생각 된다.
자동차 에도 LED 전조등은 순정상태가 아니면 불법 부착이 되는데 스쿠터 급인데 LED 전조등이
순정으로 장착 되어 나온다.
순정이든 에프터 장착이든 국내 전조등 차량 규제로 인하여
LED 전조등 시장은 전부 중국 기업에 잠식 당한거 같기도 하다.
6000K 언더 LED 전조등은 에프터 장착을 허가 해야 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한다.
HID 방식은 LED 전조등에 비하여 장착되는 부품 수도 많고 내구성이나 , 교환 방식도 훨씬 복잡하다.
과거의 고급차에는 HID 방식이 필수 인것처럼 여겨 젔지만 이제는 사라저 가는 기술이 되었다.
LED 라이트 를 이용한 전조등의 기술발전은 찰라의 시간에 정점을 찍은거 같다.
PCX 에 장착되어 나오는 전조등은 6000K 급의 라이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4000K 정도로 색온도 하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다.
계기판도 전부 디지털 방식이고 , 자동차 보다 더 첨단 처럼 보인다.
자동차 입장에서야 오토바이야 그냥 아래급으로 생각 하지만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오토바이 또는 스쿠터 가 자동차 보다 먼저 발전하는거 같다
때가 되면 스쿠터도 거의 전기화 되어서 전동으로 바낄꺼 같은데
자동차에 비해서 크기가 작기 때문에 베터리 장착에 대한 불리함이 있어 보인다.
중국 북경에는 스쿠터도 대부분 전기 스쿠터가 달린다고 하던데 , 국내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 하긴 하다.
생각 보다는 변화가 많이 느릴꺼라고 생각 된다.
자동차는 테슬라로 인하여 엄청나게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빨라 지고 있는데
오토바이 나 스쿠터 에서는 그정도의 속도감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냥 PCX 에 대해서 이런저런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