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
옛날에는 신차가 나오면 매장가서 어떻게 차한번 볼려고 기웃기웃 거렸는데
그래도 현대 기아는 강남에 전시 매장이 있어서 편하게 볼수 있긴 했다.
쉐보레나 쌍용 르노 는 전시 매장이 없고 가끔 이벤트 진행을 해주면 거기 찾아 가곤 했는데
이번에는 트랙스는 아직 실물은 못보았는데 , 유투버 에서 워낙에 많이 방송을 해주니
굳이 찾아 보지 않아도 대충 차 다 본거 같은 ㅋㅋㅋ...
트랙스 크로스 오버 역시나 2052 만원 깡통 LS트림으로 출고 되었다.
LS트림 을 구매하여도 괜찮을꺼 같긴 한데....출고가 될려나....
당장 구매할 필요는 없고 , 워낙에 인기 모델이니까 , 오히려 트블 구매가 좀더 저렴한 조건에
구매 할수 있을꺼 같기도 하다.
트블은 막내가 프리미어 부터 니까 기본 등급이 가격이 좀 높긴 하다.
도요타 라브4 차량은 왜 갑자기 SUV 형태에서 크로스오버 형태로 신형이 출시 되었다.
트랙스 보다 먼저 출시 되어서 판매 중인데 , 국내에서는 일본 차량이어서 그런지 크게 노출이 없다.
트랙스 보다야 배기량도 크고 하이브리드 엔진도 장착 되는 차량이라 가격은 당연히 한두 단개 이상 높은 차량이다.
가격면에서 실질적인 경쟁 차량은 아니긴 한데 매우 유사한 차량이 같은 시기에 출시 되었다.
트랙스 국내 유투버 리뷰는 역시나 , 에서 역시나 였다.
차 싸게 나왔어요 , 옵션 좋아요 , 등등.....
과거 처럼 차량을 여러 트림으로 나누어서 촘촘히 배치하게 되면 이제는 생산 비용이 너무 들어 가게 된다.
생산 차량을 최대한 단순하게 해야 된다고 생각 한다.
차량 생산 단가의 비용 절감은 테슬라 차량의 생산 모습에서 볼수 있다.
전기차 뿐만 아니라 내연 기관의 차량도 생산 비용을 줄여야 한다.
전기차 에서 생산 비용 절감으로 차량 가격을 인하 시키면서 공격해서 치고 내려 오는데
내연 기관의 차량을 모델등급별로 촘촘하게 생산 하게 되면 오히려 전기차 보다 비싼 고 수익도 없는
차량만 생산 하게 된다.
그래도 자동차 제조사에 수익도 돌아 가고 , 생산 비용도 줄이고 , 고객에게도 저렴하고 좋은 차량을 공급 할려는
추세를 이번 쉐보레 트랙스 차량에서 볼수 있다.
이번 트랙스 차량은 미국에서 엄청나게 딜러 주문이 들어와서 당분간은 계속 수출로 보내야 할꺼 같다.
국내에 얼마의 물량을 돌릴지는 모르겠지만 , 트랙스 또는 트레일블레이저 차량중에
아무거나 구입하면 될꺼 같다.
머가 됬던....현대는 계산기 많이 뚜드려 바야 될꺼 같긴 하다.
나야 현기차 안사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