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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집앞에 이마트24 편의점 망함.

by 껌장사 2024.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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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집 근처가 슬슬 재개발 들어 가고 있다.
그래서 동네 슈퍼가 하나 없어 젔다.

편의점 들이 있기는 한데 길 건너 있어서 가기가 불편하긴 하다.

그런데 동네 슈퍼 중에 하나가 이마트24 편의점으로 바꾸어서 개점 하였다.

그런데 , 역시나 였다.

영업을 동네 슈퍼 하듯이 하였다.
오전에 문도 안열고 , 물건 진열도 이상하고

편의점 이라기 보다는 그냥 어르신들 오는 동네 슈퍼 같은 운영 방식이다.

진열장도 편의점 외부에 하나더 있고 , 거기다 로또 까지 판매 해서 편의점 상품 판매 보다는 그냥 로또 판매점 같은 분위기 였는데  ,

한두번 갔따가 먹거리도 없고 , 김밥 같은것도 없고 ,

사장님 인지 알바인지 , 점원도 맨날 없고 ,

그냥 일반적이지 않은 편의점 이였는데 ,
이제는 그냥 문닫고 폐점 중인거 같다.

간판도 그대로 있고 , 진열장 물건들도 있는거 같은데 문 닫고 영업을 하지는 않는다.

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서 사람들 오감도 별로 없고 ,

저렇게 영업 할꺼면 왜 굳이 편의점을 한건가.
그냥 동네 슈퍼 처럼 하던지 ,

하지만 요즘은 동네 슈퍼는 사람들이 잘 안가는거 같기도 하다. 동네 슈퍼라기 보다는 구멍가게 수준이었지.

동네 슈퍼라면 그래도 규모가 좀 되어야 한다.

안그러면 대형 마트나 , 이벤트 빵빵하게 하는 편의점 하고도 경쟁이 안덴다.

건물 주인이 직접 하는 가게 인가.
별로 그런거 같지도 않은데 , 로또 까지 하는걸 보면 .

한두번 가보고 여긴 아니다 싶어서 방문 안하던 편의점 이고 , 나랑 상관도 없는 가게 여서 별 관심도 없었는데 ,

이제는 문닫고 영업을 안하고 있다.

안그래도 근처에 있던 GS25 편의점도 하나 문닫았다.

위치가 좀 안좋긴 했다.

사실 차 타고 5분 정도 가는 거리에 GS25 편의점 인데 , 좀 대형 편의점이 하나 있다.

대부분 밤에 먹거리 살때는 대형 GS25 편의점을 가곤한다.

학원가 근처에 좀 대형 세븐일레븐도 있는데 , 거기는 밤에 갈꺼 아니면 먹거리가 거의다 매진 상태 이다.

학원 옆이라서 그런거 같다.

학원가 근처 편의점은 상권이 상당히 좋은거 같다.
물론 경기가 안좋다고 하지만 , 저런곳에 자리 잡고 편의점 할려면 허들이 상당할꺼 같다.

그남아 저런데는 알바 오토 돌려도 될꺼 같다.

회사 근처 편의점들보다도 매출이 더 잘나올꺼 같기도 하다.

이마트24 는 다른건 모르겠는데 , 바나나 사기에는 괜찮은거 같다.

바나나도 쿠팡에 배달 시켜 먹는게 좋긴 한데 , 양이 살짝 많아 지는거 같기도 하고 , 다른것 하고 같이 시켜야 한다.

이마트 24에는 2천원 정도면 바나나를 구매 할수 있다.

GS25 는 2개 짜리 바나나 가 천원 얼마 정도 였던거 같기도 하고 ,

요즘 바나나 가격이 다시 하락한거 같다.
어쩔때는 바나나 도 상당히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을때도 있는데 ,

이상하게 이번 여름에는 바나나 가격이 저렴하다.

그래서 바나나 자주 사 먹고 있긴 하다.
식사 대용으로는 좋은거 같다.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고 싶은데 , 집에서 먹기에는 한두가지 몰빵이 되는거 같다.

여름 날씨라서 비오고 덥고 습하고 그렇다.

이번주도 후딱 갈꺼 같긴 한데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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