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 이마트 VS 여의도 이마트

2025.04

 

롯데마트 는 그냥 압도적으로 서울역 롯데마트가 최고라고 생각 한다. 

다른 롯데마트를 갈 필요가 없다. 서울역 가까우면 그냥 무조건 서울역 롯데마트 가면 된다. 

 

옛날 마포에 거주 할때는 서울역 롯데마트를 자주 가곤 했다. 

주차가 항상 문제이긴 한데 , 그냥 옥상에 주차 하면 된다. 

어짜피 엘레베이터 다 있으니까 , 

서울역 롯데마트 단점은 화장실이 거지 같다는것 이다. 

 

주차장 화장실을 사용 하니까 , 정말 거지 같다. 

 

그런데 이번에 집근처 이마트를 갔더니만 , 역시나 동네 이마트는 갈곳이 못된다. 

여의도 이마트 랑 너무 차이가 난다. 

여의도 이마트는 초밥 같은건 할인에 할인 때려서 5천원 까지도 가격이 있는데 , 

집근처 이마트는 2만원 그냥 넘어 간다. 

간식꺼리 메뉴도 너무 단순 한다. 치킨 종류만 있고 , 여의도 이마트 처럼 이것저것 제품 구성이 다양한 감이 없다. 

일단 쪼가리 피자도 여의도는 2천원 까지 할인 가격으로 판매 하는데 , 

집근처 이마트는 4천원 가격이다. 

무슨 쪼가리 피자를 4천원 주고 사먹나 , 동네 물가 상승을 이마트가 앞장서서 하고 있는거 같다. 

이제 그냥 이마트도 회사갔다 올때 들려서 와야 겠다. 

 

동네 이마트를 갈 필요가 점점 없어 지고 있다. 

좀 있다가 저녁에 서울역 롯데마트 갔따 와야 겠다. 

운동화 같은거 사야 되는데 , 요즘 서울역 롯데마트는 운동화 판매를 안하고 있는거 같은데 , 

그냥 먹거리좀 줍 해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