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
안녕하십니까. 형님 누님 식사 하셨습니까.
저는 구내식당에서 저녁 털어 먹고 왔습니다.
요즘은 구내 식당도 밥값이 저렴하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그냥 동내 식당 가는것보다는 조금 저렴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반찬도 이것저것 많이 있어서 골고루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비싼게 맛있는거 같긴 합니다.
구내 식당은 맛은 그냥 저냥 이긴 합니다.
그런데 요즘 눈탱이 치는 구내식당도 하나둘씩 있습니다.
정말 반찬도 쥐똥만큼 주면서 돈은 6천원 처 받아 먹는 구내식당도 있습니다.
악덕 업체로 소문이라도 난건지 밥먹는 손님들도 거의 없습니다.
곧 망할꺼 같긴 합니다. 빨리 망하라고 응원 해주고 있습니다.
어디 요즘 같은 시대에 구내식당에서 눈탱이를 칠려고 하는지 어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야기할 차도 없고 그냥 버스 후문 승차 썰이나 풀어 볼까 합니다.
요즘은 정말 자동차 뉴스가 없는거 같습니다.
국내에 무슨차가 출시 된다 이런 뉴스 본적이 너무 오래 된거 같습니다.
맨날 어그로 끄는 유튭채널에서 카더라 출시 이런것만 있는거 같습니다.
국내에 출시도 안된 차를 가지고 와서 현대기아차 이제 땅을 치고 후회 합니다. 이런 어그로 영상만 엄청나게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어그로 뉴스 내용대로라면 현대 기아차는 땅치고 후회 하다가 벌써 파산하고 노동자는 전부 길바닥 나와서 구걸하고 있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 버스 후문 승차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는거 같습니다.
후문 승차를 하게 되면 남들 앞문에 줄서 있을때 후문으로 재바르게 탑승해서 좌석에 착석 할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점점 후문 승차를 시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후문 승차를 하게 되면 버스 기사님이 혹시라도 후문을 닫게 되면 센서가 감지 못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서 문에 낑길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버스에도 각종 블랙박스 CCTV 액정 모니터를 다각도로 설치 해야 될꺼 같습니다.
옛날처럼 거울 반사 튕겨서 후문 확인 하는 방식은 이제 너무 구식인거 같습니다.
전방 , 후방 , 도어 앞문 , 후문 , 바퀴 사각지대 모두 카메라 설치해서 운전석에서 모니터 할수 있게 해야 될꺼 같습니다.
옛날에는 후문 승차 하면 머 저런 개념 없는 넘이 있나 했었는데 , 외국좀 다녀 보니까 나라마다 , 아니면 동내마다 승차방식이 상당히 달랐습니다.
후문승차 앞문 하차도 있었고 , 앞문 승차 앞문 하차도 있었고 , 앞문 승차 , 후문 하차도 있었고 , 나라마다 재각각 이었습니다.
홍콩은 앞문 승차 후문 하차 였던거 같고 , 일본은 앞문 승차 후문 하차도 있고 , 후문 승차 앞문 하차도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미국은 앞문 승차 후문 하차 였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승차 방식이야 어떻게 하던지 , 대체로 안전에 대해서 우리나라 보다는 주의 하는 경향이 있었던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버스 출발 , 정차 할때 버스 기사님들이 , 마이크로 안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국내 버스도 가끔 버스 기사님이 출발 합니다. 이런거 해주시는 기사형님들도 있으시지만 대체로는 그냥 말 없이 출발 합니다.
일본은 대체로 출발 시마스 하고 출발 하였던거 같았습니다.
미국 버스 탈때도 버스 기사님이 정류장 명이나 출발 합니다. 이런거 이야기 해주었던거 같습니다.
대체로 안전에 대해서 좀더 신경 쓰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나라는 안전하게 운전하는것도 최근에는 많이 강조 하지만 , 그래도 누가 머래도 속도 아니겠습니까.
동방의 세치기의 나라 대한민국 아니겠습니까.
누구보다 빠르게 탑승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좌석 차지 하고 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다들 아침에 출근을 하던지 저녁에 퇴근을 하던지 빠르게 이동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출근이야 그렇다 하지만 , 퇴근을 빨리 하는것도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집에 가바야 날씨만 덥고 , 에어컨 틀어야 하고 그런데 왜 빨리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 사무실에서 시원하게 에어컨 더 틀어 놓고 쉬다가 가도 되는데 , 다들 집에는 빨리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6시 땡하고 퇴근 하면 차도 엄청나게 막히고 , 지하철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이 몰립니다.
풀방난 차라도 오면 그냥 몇대 보내야 되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냥 빨리 집에 갈려고 러쉬를 합니다.
다들 집에 금송아지라도 숨겨 놓은거 같습니다.
빨리 퇴근해서 내 금송아지 잘 있나 확인 해야 되는거 같습니다.
요즘 금 값도 엄청나게 올랐다고 합니다.
비트 코인도 엄청나게 올랐다고 하던데 , 요즘은 좀 횡보 하고 있는거 같기도 합니다.
얼마 전에는 기름갑싱 엄청나게 폭등 했다가 다시 조금 안정화 단계로 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아직은 리터당 100원 정도 오른상태 인거 같습니다.
중둥에 계신 형님들께서 요즘은 조용하시니까 , 기름값이 다시 내리면 좋겠는데 , 아직은 그닥 안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지하철 요금도 올린다고 합니다.
지하철 요금이 올르면 버스비도 올리고 택시비도 올려 달라고 할꺼 같습니다.
밥값도 엄청나게 올랐는데 , 교통비까지 올라 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따릉이 가격은 그대로 일꺼 같긴 합니다.
교통비도 올라가면 저녁은 구내식당에서 먹던지 아니면 그냥 집에서 라면 먹어야 될꺼 같기도 합니다.
하림에서 엄청나게 초 고급 럭셔리 라면이 나왔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잘 안팔리는지 , 가끔 마트나 , 쇼핑몰 같은데서 떨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짜장라면 이랑 비빔면 같은거 사서 먹어 보았는데 , 생각 보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정가 주고 사면 비싸지만, 떨이 가격으로 사서 먹으면 그럭저럭 먹을만 한거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럭셔리 라면을 사먹을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궁금 하긴 합니다.
저런거 기획한 하림 직원분들도 대단한거 같습니다.
4천원 짜리 라면을 사먹을꺼면 그냥 동네 중국집 가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에서 짜장면에 군만두 하나 먹고 오는게 더 맛날꺼 같습니다.
물론 돈은 더 쓰지만 , 4천원 주고 라면 사먹는건 애바 인거 같습니다.
그러면 형님 누님 저는 이제 눕어서 유튭이나 시청 해야 겠습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빠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