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윈 알리바바 (주식)
알리바바의 창업주이면서 타오바오 등 여러 B2B , B2C 기업을 운영하는 마윈이
최근에 모든 경영 일선에서 물러 나고 있다.
중국 내부의 압력에 의한 것인지 자력에 의한 것인지 궁금하긴 한데
이미 답은 모두가 생각 하는 그것일 것이다.
마윈의 기업에 대한 필요는 여러 국가에서 원하고 있다고 한다.
마윈이 알리바바 기업을 운영하면서 확보한 데이터 정보는 중국 국가 뿐 아니라
타 국가에서도 원하는 중요한 데이터가 많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3&aid=0003592650
마윈 결국 무릎 꿇었다... 핀테크 앤트그룹, 中정부 손 안에
WSJ “최근 중국당국에 사업개편계획 제출” 마윈, 중국 당국 비판한 뒤 한동안 잠적해 ‘실종설’ 돌기도 최근 대외 활동 재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알리바바 산하 핀테크(금융기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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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기업은 기존의 은행에서 구사 하던 사업의 형태를 대부분 가지고 오기 때문에
기존 은행의 수익율에 엄청난 악화를 가지고 올수도 있지만
이를 잘 이용하면 유리한 점도 있어 보인다. 그래서 정부에서 마윈의 앤트그룹을 가지고 간건가.
당장은 엔트그룹만 영향을 미치겠지만 차차 다른 마윈의 기업도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생각 된다.
사실 알리바바 는 그동안 무역업무 종사자 정도였어야 하는 중국내부의 생산품을 타국가에서
구매할수 있게 해준 혁명적인 쇼핑몰을 제공해 주었다.
한국같은 경우는 인터넷 쇼핑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전하여서 그냥 해외직구 중에 하나로 여겨지고 있지만
중동이나 중앙아시아의 유통망이 낙후된 지역에서는 알리바바가 엄청난 물류 혁신을 이루고 있다.
대부분의 필수품을 알리바바에서 구매 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3160924
中 관영매체 ‘대표 기업가’ 소개 명단서 마윈 빼
중국 관영 매체가 ‘기업가 정신’을 거론하는 논평에서 여러 중국 기업인을 소개하면서 대표 주자인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가 금융 당국 규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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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 개인에게는 자신이 키운 기업을 중국 당국이 가져 가는것이 되겠지만
중국의 입장에서는 국가의 중요 기업을 관리 하에 두는게 될것이고
소비자의 입장에서야 누가 하던 잘 하면 되는것이고
기업 운영이 망가지면 다른 기업이 또 치고 나올것이고
압도적으로 독과점을 하거나 혁신적인 경영을 하지 않으면 망하는것도 한순간이긴 하다.
재물의 신으로 까지 추앙받던 마윈이지만 국가를 넘어 설수는 없었던거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