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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상가지역 폭망 (용산, 강변, 동대문)

껌장사 2023. 6. 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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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

 오프라인 상가 지역이 폭망이라는 뉴스를 매일 접한다. 

뉴스에도 나오고 유튜브 에도 자주 나오고 , 등등 오프라인이 망했다. 대충 이런 뉴스이다. 

 

상가 임대료도 0원이라는 곧도 있다고 한다. 심지어 그냥 관리비만 내고 들어 오라는 곧도 있다고 한다. 

과거 10여전 전만 해도 주말이면 사람들이 많이 몰려서 문전성시를 이루던 곧인데 이제는

그냥 황량 하기 까지 하다. 

 

그렇다고 서울에 사람이 없냐 , 하면 그것도 아닌데 , 인구가 줄긴 했고, 

출산율이 낮으니 늙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점점 안돌아 다니게 되나??

그런경우도 있는거 같다. 

 

하지만 대부분은 도심지 상권 보다는 외각에 주차 편한 곧을 선호 하는거 같기도 하다. 

하남 스타필드나 , 고양 스타필드 는 주말 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사람이 많이 있다. 

거기다 고양 이케아 까지 시너지 효과를 발히 하고 있다. 

 

덕분에 파주에 있는 신세계 사이먼 아울렛은 사람이 좀 없긴 하다. 

가끔 차 끌고 한번씩 가볼만 한데....왔다 갔다 차막히고 거리도 멀고 , 요즘은 파주 아울렛 까지 안올라 가는거 같다. 

일산 거주 하는 분들이면 가볼만 하지만 서울에서 굳이 갈 필요는 없는거 같다. 

 

동대문 상권도 사람 없다고 해도 현대 아울렛은 좀 돌아 가는거 같고 , 과거 동대문 개인 매장들은 그냥 다 

올 스톱 상태 이고 , 

 

구도 나 철산 쪽에도 아울렛이 있긴 한데 여긴 주말에 사람 없는데 , 그래도 구로쪽은 코스트코가 있으니까

근처 교통이 많이 막히는 편이다. 

 

도심 상권은 주말에 차 막히고 하니까 점점 안게가 되고 , 가서 딱히 볼것도 없고 , 

먼가 유행 따라 가는것도 아니고 , 

용상 전자 상가는 특수 목적이긴 했는데 , 최근에 제품들이 좋아 지면서 그냥 온라인으로 구매 해도 되니까

그냥 온라인 구매가 더 성황인거 같고 , 

 

사실 용산 전자 상가쪽은 상권이 죽은것 보다는 재개발 이슈로 인하여서 기존 전자상가들이 

철수 하면서 고객들까지 빠진거 같고 , 

 

강변 테크노 마트는 이러나 저러나 점점 경쟁에서 밀린거 같고

근처 상권에게도 손님 털리니까. 점점 힘 못쓰는거 같고  

 

항상 생각 하는거지만 민도 낮은 동내에서는 그냥 안돌아 다니는게 답인거 같다. 

애 고 어른이고 사람 툭툭 치고 다니고 길에서 길빵 담배 피고 

이런데 굳이 내 시간 쓰고 돈 써가면서 갈 필요가 있나 , 

상가에 먼 금나와라 를 파는것도 아니고 

 

그냥 시원한 백화점에서 필요 한것만 사고 , 없는것은 온라인으로 구매 하고 

하는게 답인거 같다. 

 

주말에 마트도 안가고 있다. 

사람 많고 주차 복잡 하고 , 나올때 계산 복잡 하고 , 요즘은 마트도 옛날처럼 저렴한 물건도 없다. 

그냥 온라인이 더 저렴한거 같다. 

 

나가서 돌아 다닐 시간에 유튜브 하편 더 보고 그시간에 온라인 주문 하고 배송 기다리고 말지..

유명한 인터넷 격언이 있다. "고민은 배송만 늦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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