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보기

마을 버스 환승 탈퇴...

껌장사 2023. 6. 7. 07:46
반응형

2023.06

 코비드 시국이 지나면서 그동안 쌓여 있던 여러 사회적인 이슈들이 많이 터저 나오고 있다. 

 여러 가지가 있지만 , 그중에 하나가 마을버스 적자 운영도 있었다. 

 대부분의 마을 버스는 적자 운영을 한다고 한다. 일부 보조금을 시에서 지급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금액이 그렇게 충분 하지는 않는거 같다. 

 

서울시에서 일부 보조금을 받는 이유는 마을버스도 시내버스 환승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지하철에서 하차하여서 근처 정류장에서 집으로 가는 마을버스로 환승을 하게 된다. 

출근할때또 마을버스를 타고 근처 지하철 역으로 간면 된다. 갈아 탈때마다 환승을 하게 된다. 

 

요즘 마을버스들이 환승 할인금액으로 인해서 적자가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환승 탈퇴 하겠다고 한다. 그렇게 해도 마을 버스를 타는 시민들은 계속 탈수 밖에 없을꺼 같기도 하다. 

그렇게 되면 출근할때는 마을버스 타고 출근 하고 , 퇴근할때는 여유 있으면 걸어서 퇴근하는 경우도 생길꺼 같다. 

 

개인적으로는 마을버스가 다 없어 젔으면 한다. 

지하철 역세권이라고 하지만 , 마을버스 타고 10분 거리도 역세권으로 칠려고 한다. 

진정한 지하철 역세권은 걸어서 5분 안에 역까지 갈수 있어야 역세권이지  , 마을버스 까지 껴주면 이게 범위가 너무 넓어 진다. 

그래도 중심가에서 좀 벋어 나면 마을버스정류장도 좀 떨어저 있고 , 그렇게 교통흐름에 영향을 안끼치는데

시내 중심가에서 마을버스가 다니게 되면 시내버스 들과 마을버스들이 도로를 다 점거 하는 사태도 발생 한다. 

중앙차로 하나 비워 놓고 다니는데 , 거기다 마을 버스 까지 같이 다니다가 정류장에 멈추면 그냥 도로 스탑상태가 된다. 

 

사실 어이가 없는 경우이다. 

거기다 출근 관광 버스들은 버스 전용차로와 일반 차선을 매뚜기 처럼 넘어 다니는 경우도 있다. 

버스 차로로 갈꺼면 죽 버스 차로로 가고 , 죄화전 같은 경우에만 나오야지 버스 차로 막힌다고 일반차로랑 매뚜기 넘고 있다. 

그렇게 할꺼면 관광버스는 버스 차로 출입 제한 해야 된다. 

하는 김에 고속도로 버스 전용차로에 카니발 , 스타랙스도 제외 해야 된다고 생각 한다. 

 

어떻게 진행 될지는 모르겟지만 , 개인적으로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찬성 이다. 

그리고 시내 지역에서는 마을버스 운행다 재한해야 된다고 생각 한다. 

외각 지역에는 어쩔수 없다고 하지만 , 이번기회에 다 망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교통량은 계속 줄여야 된다고 생각 한다. 왜 중국 처럼 마을 버스가 전기버스 화가 안되고 있을까. 

중국은 이미 10년 전부터 시내버스가 전기버스화 되었는데 , 서울은 이제야 겨유 전기버스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제 북경, 청도가 서울보다 더 첨단 도시 이고 , 서울은 그냥 늙어 가는 도시가 된거 같다. 

중국이 위대한 것인가....

역사대로 가는거 같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