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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공항 추가 예정 , 울릉공항

껌장사 2025. 2. 2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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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울릉공항이 요즘 건설중이라고 한다.
울릉도에 산 하나 뿌셔서 바다에 흙 채워서 활주로 만들고 있다고 한다.




엄청난 공사를 하고 있다.
역시나 공구리 공화국

그런데 활주로 길이가 무척 짧다고 한다.
1200 이랬나 1500 이랬나.

그래서 ATR-72 가 들어 가는거 같은데

70인승인지 60인승인지
과연 울릉도 편도 항공권 가격을 얼마를 받을려나.

거리로 보면 부산-제주 보다 멀꺼 같은데
편도 가격이 10만원 이라면 아무도 안탈꺼 같다.

울릉도 가서 관광이란걸 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도 든다.

거기다 국내에 몇대 없는 ATR 기종이라 기장님들 교육이나 훈련 같은것도 빡실꺼고 ,

막상 저기 가서 일할 기장님들도 거의 없을꺼 같다.

기장님들 숙련도 떨어 지면 가뜩이나 짧은 활주로에 착륙도 더 어려워 질꺼고 ,

ATR 은 프롭기라서 1000 키로 할주로에서도 착륙이 가능하다지만 바닷가 위에 있는 할주로에 착륙 하는것도 쉽지는 않을꺼 같다.

랜딩도 상당히 거칠꺼라서 항공기 파손도 생각보다 많이 날꺼고 , 그러면 또 결항 하게 되고 ,
KTX 타고 부산 갔다가 오듯이 그냥 슉 갔다 오기는 힘들꺼고 ,

지금 울릉도 가는 페리선들도 다 망하고 있는데 공항이라 ,

물론 도서 지역이라도 울릉도 같은 중요 거점에 공항이 있는거는 좋다고 하지만 , 그렇게 필요가 있을까.

공군에서 운영중인 CN237 이 울릉공항에 내릴수 있을지가 궁금하다,

개인적으로는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내용은 모르지만 , 이런저런 타당한 조사를 했을것으로 생각 하지만 , 울릉공항은 최초에는 그냥 핼기 착륙장 정도로 시작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민간공항이라기 보다는 독도함 같은곳에서 핼기 뛰어서 울릉도 핼기 착륙장에 왔다 갔다 하면서 보급 받고 그런 용도르는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

민간 공항으로 만들어서 승객을 태우 겠다.

ATR 에 70명 꽉찬다고 하고 , 인당 10만원씩 받으면 사실 나라면 절대 안탈 가격이지만 , 탄다고 치면 갈때 700만원

올때 700만원 ,

거기다가 울릉 공항자체가 바닷가 공항이라서 각종 항공장비 수명도 짧을것이고

항공사가 유지가 가능할까

절대 안탈꺼지만 , 사고라도 나면 그날로 파산각일껀데 ,

보험사가 보험이나 들어 줄려나 , 보험료도 상당히 비싸게 받을꺼 같은데 ..

그리고 요즘 누가 국내 여행을 간다고 ,

울릉공항에 대한 스토리좀 더 알아 보고는 싶기는 한데 , 그냥 시간 낭비 일꺼 같다.

그럴 시간에 영어 단어 하나더 외우고 , 일본어 글자 하나더 공부 하는게 갑일꺼 같다.

울릉도야 망하던지 말던지 , 항공기 사고야 나던지 말던지 , 항공사야 망하던지 말던지 , 나랑은 일도 상관 없다.

역시나 공구리 공화국

물론 울릉공항을 건설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노력과 시간이 들어 가기는 할것이다.

완성되어도 잠제적 유령공항이 될꺼 같은 울릉 공항...

그래도 건투를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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