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친한 후배가 사표를 냈다.

껌장사 2018. 8. 17.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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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게 지내던 후배가 오늘 회사에 사표를 냈다고 연락이 왔다. 


팀장이랑 갈등이 좀 있었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좋은 회사 였다고 생각 했는데


막상 다니는 입장에서는 다른거 같다. 


어째든 안타갑기도 한데


후배의 또 다른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응원해 조야 겠다. 


- 막상 머라 할말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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