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1 - [IT노트] - 네이버 - 1. 검색
네이버 일본 이야기는 조금더 늦게 자료좀 찾아 보고 할려다가
머 굳이 자료가 필요 할까 생각도 들고
네이버의 최근 횡보로 보면 국내에서는 혁신적이고 도전적인 모습이 없다.
최근에 검색 시장에서도 구글에게 밀리고 있고 , 네이버 포탈은 단순한 캐시뽑기 용으로 쓰고 있따는
생각 마저 든다.
네이버 TV 를 통한 동영상 서비스도 개시 하고 있지만 그렇게 성과가 나오고 있지도 않은것 같고
이미 카페나 , 블로그는 광고판 천지가 되었고 ,
네이버가 국내 시장에서 차지 하는 볼륨면에서 위기다 머 그런건 아닌데 , 국내 시장을 너무 방관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 었는데 ,
해외 시장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 준다.
네이버 임원진도 바보는 아닐꺼고 , 생각해보면 머만 하면 규제부터 들이 데는 국내에서 굳이
힘들게 쥐어 짜기식의 서비서를 런칭하거나 할 필요 없이 우호적인 해외시장을 개척하는게
기업의 수익 면이나 성장성 면에서도 더 좋치 않을까 싶다.
한국인터넷 시장은 세계적인 볼륨이 그렇게 크지 않다. 지금까지는 모바일이나 인터넷이 크게 성장 하였지만
사실상 포화시장이 되었다. 인구면에서나 신규 개척분야에서나 촘촘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더이상 확장성이 떨어 진다.
투자대비 수익율도 엄청 낮아 지고 ,
여기서 동남아 시장이나, 인터넷 기업에 우호적인 일본 , 등의 사징에서 투자대비 수익율이 한국보다 훨씬 높아 진다.
그리고 사업 대상국가를 다양화 함으로써 기업의 미래 시장확장에도 더 욱 유리하고
동남아 시장에서 최근 한류를 베이스로 한국 인터넷 기업으로의 진출이 유리한 측면이 있고,
국내보다 인터넷 기업에 대한 규제가 덜한 일본쪽으로의 진출이 유리해 보인다.
네이버의 최근 행동은 이런관점에서 움직이고 있는걸로 보인다.
그리고 기업에 자본이 축척되게 되면 당연히 금융서비스 분야로 회사를 확장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일본에서 네이버는 금융 , 보험 , 분야로 사업을 확대 하고 있다.
국내에서 인터넷 기업이 금융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카카오 가 카카오뱅크를 통하여 사업을 하고 있지만 , 시장적응에 많은 도전을 받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금융 파생상품으로의 진출은 불가능 하다.
최근 금융 서비스는 증권사 , 카드사 , 보험사 등과 연계되어 서비스가 이루어 지는데
단순하게 은행 하나만 운영해서는 기업 수익이 많이 발생하지 않는다.
물론 안하는것보다 좋치만 ,
여러 생각이 머리속에 정리 안되고 있지만
결론은 네이버의 국내 사업에 대한 적극성 부제는 해외 사업진출로 인한 부작용으로 파악된다.
그들이 더이상 성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투자 대비 수익율 면에서 국내와 동남아 및 일본 시장은 지금 우선 순위를 비교 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카카오의 치열한 싸움을 보면 알수 있다.
그런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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