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된 스포티지에 대한 생각...

 

 
셀토스가 출시되고 나서 스포티지의 위상이 갑자기 변하였다.
 
무난하게 중간은 하고 있떤 스포티지가 갑자기 이런저런 타켓이 되었다.
 
셀토스가 출시 되면서 하극상을 당하네 마네 머 이런저런 ....
 
 
그러면 스포티지의 지금 포지션은 어디일까.
 
위로는 쏘렌토의 중형 SUV 가 있고 , 아래로는 쏘울 , 니로 가 있었고 , 준중형 SUV 라고 해야 되나.
 
거기에 셀토스가 가세 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셀토스랑 같은 포지션이라고 바야 겠지만 , 스포티지가 약간더 윗급으로 처 줄려고 하는것 같다.
 
물론 가격이 약간더 높긴 하다.
 
스포티지의 가격이 높아서 더 좋냐 , 이렇다기 보다는 생산단가가 더 높기 때문일 것이다.
 
2.0 엔진까지 들어가야 하고 , 차량 무게도 더 나가고 , 차고도 더 높고 , 좀더 SUV 같은 차량이다.

 
 
항상 이야기 하는거지만 티볼리의 출시로 SUV 형 차량을 꼭 SUV 처럼 만들 필요가 있을까란 도전을 받고 있다.
 
도심형 SUV , 또는 CUV , 또는 어반 SUV  이런 용어가 나오고 있다.
 
차량 높이를 SUV 보다 조금 낮게 설정하고 오프로드형 주행성능을 빼버리고 , 무게를 조금더 가볍게 하고
 
엔진을 조금 작은걸 넣고 하면 모양은 SUV 이지만 생산비용이 저렴한 도심형 SUV 차량이 나온다.
 
 
여기다 다양한 첨단 기능을 넣고 마케팅을 해주면 정말 좋은 차량이 될것이라고 생각하여서 출시한 셀토스 이고 ,
 
정말 좋은 차량이 출시 되었다
 
덕분에 스포티지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이런 저런 비교를 당하고 있고 ,
 
개인적으로도 앞으로 기아의 주력 차종이 셀토스 같은 도심형 SUV 차량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셀토스 출시로 보면서 기아차의 제품 기획력이 상당히 짜임세 있어 진거 같다.
 
여러가지 요소가 잘 맞물렸다.
 

 
앞으로 스포토지의 역활이 기대되면서도 셀토스의 판매와 차량이 가지는 가능성에 대한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
 
ㅋㅋㅋㅋㅋ
 
오늘은 머 이정도로 ....

 

https://youtu.be/gnBpYuEW9h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