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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줍기(돈벌기)

원유 ETF 운영방식 번경 (feat. kodex WTI원유선물(H))

by 껌장사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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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5월물 가격이 마이너스 40 까지 갔다 온후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에서

이런저런 반응이 나오고 있다. 

모 증권사 에서는 0 원에서 고객들 포지션을 반대매매 처리 하였는데 그게 체결이 -30 에서 되었다는

루머도 있고 한데 

 

이런 저런 이유로 시장이 혼란기이다. 

지금 6월물 가격은 전일자로 17달러 근처이긴 한데 , 마이너스 가격에 대비해서는

많이 오른가격이지만 여전히 유가는 저렴한 편이다. 

ETF 운영 방식을 근원물 선물에서  훨씬 차차차월물 (이런식) 으로 변경한거 같은데

그러면 유가 가격에 변경에 따른 ETF 가격 변동성의 탄력이 떨어 지고

민감하게 움직이는 시장 가격에 대한 ETF 가격 변경 피로도도 낮아 지면서

운영사 입장에서는 상당히 유리한 면이 있다. 

 

매매하는 입장에서는 ETF 가격 변경이 둔해지면서 수익실현에 대한

메리트가 떨어 지게 된다. 

운영사 입장에서는 최근에 엄청나게 몰린 매수 수요에 대한 과도한 ETF 운영 포지션

경감 효과도 있고 , 운영 포지션을 과도하게 가져가는 리스크 햇지면에서도 유리하고

운영사 면에서는 적절하게 판단한걸로 보인다. 

 

한동안 이벤트도 많이 하면서 원유 ETF 거래 규모를 키워 오던 국내 운영사 입장에서는

득보다 실이 만타는 판단이라고 생각 한다. 

그렇치만 상품에 대한 매력도 상대적이어서 대부분의 공산품이 직구로 구매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품의 매력도가 떨어 지면

미국 직접 투자로 전향하는 고객이 많아 질것이다. 

 

 

 

미국 주식에 상장되어 있는 원유 ETF 인 USO 를 직접 매매하는 고객이 늘어날 것이다. 

 

 

증권사 입장에서는 해외 거래가 늘어 나니까 이것또한 이익을수 있다. 

대량 손실 발생 가능성이 있는 상품 선물 운영에 대한 리스크를 햇지 하고 해외 매매로 인한

수수료 수익까지 발생할수 있으니 증권사 입장에서는 오히려 이익인가. 

 

머 개인적으로도 모두가 하고 있으니

원유 ETF 에 조금 손발 정도 담궈 볼까 한다. 

전일 야간에는 그냥 뻗고 자서 매매를 못하였지만. 

월욜이나 화욜 세벽에 거래를 해볼려고 한다. 

우선은 정찰병 수준의 소액만 보내고 경과를 지켜 보자. 

 

이번년도 매매에서는 테슬라로 인한 해외 주식 수익이 많아서 내년에 세금신고 미리미리 해야 할꺼 같다. 

 

이런저런 시장의 혼란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라 평소에 조심하는 소심매매가 필요할꺼 같기도 하다. 

 

그냥 지켜보는걸로

2020042318533431K_01_0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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