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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정비 ( 40만원 흑흑흑 ) - 2010년식 3500cc

by 껌장사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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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차량 정비를 하였다. 

전조등이 하나가 고장나서 벌브만 교체 하였는데 색온도가 안맞다. 흑흑흑흑

4300K 인데 원래 달려 있떤게 5000K 정도 였나 본데

 

타는데는 지장 없으니 그냥 타야 겠다. 라이트 교체하는것도 어려워서 쩝...

현기차 처럼 좀 쉽게 되어 있었으면 좋았을련....

 

이번에 정비 내역은 엔진 오일 교체 , 미션 오일 교체 , 에어콘 필터 교체 까지 진행 하였다. 

머플러 쪽에 조임 핀 같은게 하나 떨어저 나갔고 , 대신에 철사로 고정 하였고 

전조등  교체 한거 말고는 다른건 아직도 너무 멀쩡하다. 

 

차량 연식이 오래 되어서 조금 걱정하는 면도 있는데 차량이 너무 멀쩡하다. 

머플로 쪽에 일부 녹이 좀 있고 , 브레이크 쪽에 녹이 좀 있고 한데 

그래도 너무 멀쩡하다. 

 

이번에 정비 비용으로는 40만원 정도 사용하였고 , 

내년에는 다른차량 왕창 정비 해야 해서 그쪽에 돈이 나갈꺼다. 

한해에 차량 하나씩 정비 해야지 여러 차량 다 정비 하면 비용도 만만찬다. 

 

자동차가 은근이 돈 잡아 먹는다. 

한동안은 걱정 없이 타고 다니긴 하겠는데 ,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자동차 전조등은 LED 전도등을 다 허용해주면 좋겠다. 

밝기만 재한하면 되지 않을까. 

 

그래도 HID 급은 괜찮은데 할로겐 타입들은 수명도 짧고 , 교체도 자주 해야 데고

필립스다 오스람 LED 전조등이 고가 이긴 하지만 

중국산 LED 전조등도 생산량이 많아지면서 나름 삽질을 많이 하였는지 제품이 많이 개선되었다. 

 

다른 차량에 한번 중국산  LED 를 한번 장착해볼까 한다. 

무려 8년이나 된 차량인데 순정을 멀 장착해 놓았는지 아직도 멀쩡하긴 하다. 

 

기본 부품의 품질은 현기차량 보다는 르노삼성이나 , 쉐보레 차량들이 훨씬 고급이긴 하다. 

등화류쪽 결함이 거의 없다. 

 

현기차는 브레이크 등이 한쪽이 먹통이 차량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데 

 

개인적인 견해 이긴 하다. 

40만원이나 들였으니 또 10년 더 타야 겠다. 

 

흑흑흑흑....웃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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