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모델중 K3 GT 트림이 있다.
해치백 형태의 차량이다.
K3 차량보다는 상당히 스타일도 좋고 차량은 멋저 보인다.
1.6 리터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소울부스터에 들어간거와 같은 엔진이다.
과거에는 K5 1.6 터보 차량에 장착되던 엔진이기도 한데
K3 형태의 차량에 장착되었으니 훨씬 더 출력면에서는 유리하다.
K3 GT 는 한동안 그렇게 인터넷에서 선호차량이었던 기아 씨디의 국내 버전이라고 한다.
인터넷에서는 그렇게 기아 씨드를 국내에 출시 해돌라고 했서 K3 GT 로 출시가 되었는데
막상 판매량은 거의 없다.
2천만원데 차량들은 가격대가 매우 촘촘해서 조금만 가격이 올라도 다른 경쟁 차량에 비해서
가성비 면에서 떨어 지게 된다.
해치백 형태의 차량은 가성비 면에서 세단형 차량에 비해서는 불리 하다.
거기다 전방 전조등은 포르쉐를 따라한거 같기도 한데 상당히 독특하다.
실내는 기존 K3 와 거의 유사한 형태 이다.
잘 만든 차량인데 최근 트랜드가 해치백을 사느니 SUV 를 사는 시대라
XM3 와도 가격면에서는 좀 겹치는 감이 없진 않는데
최근 차량 구매는 2천만원 후반대의 SUV 형태의 차량을 많이 구매하니까
잘 만든 차량인데 판매량에서는 애매하다겠다.
어찌든 지금 시점에서는 그냥 테슬라 모델3 가 더 좋아 보인다.
어정쩡한 가솔린 엔진 해치백을 사느니 돈을 조금더 뿔려서 테슬라 모델3 로 가는게
장기적으로도 유지비도 적게 들고 할꺼 같다.
물론 차량 사고나 기타 문제가 발생하면 전기차 쪽이 훨씬 경비가 많이 들어 갈것이다.
테슬라 차량은 세금이야 얼마 안되지만 보험은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먼가 새차를 사기에는 애매한 시기이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