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카드 않쓰는 이유.

씨디 카드는 한때 엄청난 가성비 카드로써 다른 카드사의 카드를 압살 하기 까지 했었다. 

특히 항공 마일러지 카드는 엄청난 적립율로 많은 고객을 확보 하였었다. 

 

 

물론 지금도 많은 고객을 확보 하고 있을것이다. 

그렇치만 나는 더이상 시티카드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어느 카드사나 캐피탈과 카드론 서비스를 진행 하는데 모든 카드사의 카드를 다 가지고 있지만

유독 시티카드만 카드론 판촉이 엄청 심하다. 

거의 매달 전화 와서 카드론 독촉을 한다. 

 

이것도 처음에 한두번 호기심이지 계속되는 카드론 독촉은 엄청난 스트레스 이다. 

카드 본연의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윈윈 하는 전략이 아니라 그들의 수익만을 생각 하는

영업 방식이다. 

 

 

 

항공 마일러지 카드 뿐만 아니라 신세계 백화점 연계 카드 와 철지나긴 했지만

OK캐시백 관련한 카드까지 타 카드사에는 없는 나름 재미 있는 카드를 많이 출시 하였다. 

개인적으로 시티카드는 국내 영업이 점점 어려워 지지 않을까 싶다. 

 

각종 페이 서비스 출시로 가뜩이나 카드사의 영업 시장을 침식 하고 있는데

시티카드 의 영업방식이 근본적으로 고객에게 줄껀 주고 받을꺼 받아 가는 방식은 아닌거 같다. 

 

앞으로도 시티카드는 다시는 쓰지 않을것이다. 

한번 떠나간 고객은 다시 돌아오지는 않을것이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생각 할지 모르지만..그냥 그렇다. 

아쉬울 뿐이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