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현대제철 주식이 많이 반등 하였다. 2만원 언저리 까지 갔다가 다시 4만2천원 찍고 조금
내려 왔다.
최근에 철광석 가격이 많이 인상 되었고 , 원가 부담이 생기지 않을까 하였는데
철광석은 몇년치를 미리 구매해놓고 하는 식이라 최근인상분은 오히려 제품 가격에 반영되면
모두 수익으로 돌아 온다고도 하고
그동안 하락만 하던 철광석 수요도 코로나로 인한 일시 멈춤에서 풀리면
급격하게 수요가 필요하다고도 하고 머 이런저런...
호재성 기사가 많이 있다.
아직까지 제무제표 상은 머 엉망이고
그치만 국내 주식을 하면서 제무제표가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네이버에 검색 한번 해보고 ..
우선 회장님이 바뀌셨고 ,
탄소 중립 선언 하고 , 녹색채권 머시기 하고 ,
ESG 인지 먼지 앞으로는 탄소 발자국 같은 환경을 오염시키면서 제품을 생산하면
국제적으로 팔아 주지 말자 하는 규제가 생긴다고 하던데
좋은 제도인거 같다.
현대제철은 과거 인천제철과 한보제철이 합처저서 지금의 모습인데
인천제철 시절의 모습보다는 한보제철이 부활 했다고 해야 되겠다.
고로도 있고 , 전기로도 있고 , 머 그렇다고 하고
포스코 보다 강판 보다 제품수량이 좀 적은거 같긴 한데
일반적인 상황에서 쇠떵거리가 거기서 거기고 , 지표상의 쇠떵거리는 어찌하였던 계속 산화 되고
몇만년 전의 문명의 흔적에서는 쇠는 다 녹슬어서 없어 지고 돌만 남아 있다.
과거 고대 문명에서 쇠가 없었다고 할수는 없겠지 , 철기시대 인지 , 무엇인지는 있지만.
4차선업 시대에 엄청난 시설이 필요한 제조업은 유리한 업종은 아니다 ,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기는 하고 , 모든 인류가 사이버 세상에서 안락하게 살수 있다지만
현실의 몸뚱아리는 현실에 존재 하니까.
제철 산업은 장비도 엄청나게 들어 가고 비용도 엄청나게 들어 가는 사업인데
없어서는 안되고 꼭 필요한 산업이다.
지금은 4차 산업의 쌀이 반도체 이지만 과거의 산업의 쌀은 철이 었고 ,
머 이런건 다 잡썰이고 ,
4만원 찍고 내려 오긴 했지만 , 조금더 밀어 붙이면 5만원 까지도 가능해 보이기는 한데
12월이라 좀 쉬어 갈수도 있고 ,
그래도 물려 있던 현대제철 주식은 다 정리 하였다.
조금 일찍 판 감이 있지만 , 이제는 대부분의 주식 자산을 미국 주식으로 대체 하고 있는
상태라서 국내 주식을 계속 보유할 생각은 없다.
그래도 현대제철 주식이 좀 올라주고 , 포스코 와 함께 국내 제철산업이 다시 활성화 되면 좋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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