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사태로 인해서 가장 어려움을 격고 있는 회사는 미국의 보잉이 아닐까 생각 된다.
보잉 737 MAX 기종의 연속 추락으로 인하여 막대한 손실을 입은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세계적인 이동 및 교류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항공기 수요가 거의 제로에 수렴할 정도로 줄어 들었다.
선주문된 항강기도 모두 인도 지연이 되었고 , 이미 생산된 항공기도 인도가 연기되고 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신규 항공기를 인도 하여도 운항을 못하니 이래저래 손해가 발생하게 된다.
그런 와중에 최근에는 보잉 777 기종의 엔진이 파손되는 사고 까지 발생 하였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214&aid=0001102622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0&aid=0003340201
PW 사의 엔진에서 파편이 떨어저서 비상착륙 하였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뉴스 기사를 보면되고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안따까운 사고가 게속 발생 하고 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10365250
사진을 보면 오른쪽 엔진에 화재까지 발생하였다.
엔진 파편이 추락 하였다고 하니까 엔진 블레이드가 깨진거 처럼 보인다.
엔진 블레이드 내구 연한이나 정비쪽에 문제가 없었는지 궁금한 상황이다.
코로나 백신이 보급되면서 최근에 항공 수요가 다시 살아 날수 있는 시점에서
보잉 777 주력 중형 항공기의 문제가 발생하면 기업 수익에 좋을수는 없다.
보잉은 민항기 사업 외에도 최신 전투기 부터 우주 항공까지 수행 하고 있는 회사여서
미국 정부 입장에서도 보잉사 의 어느정도 수익 유지는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인도네시아 에서 F-15 구매를 추구 한것으로 보인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214145
많은 수량은 아니지만 보잉사 상황에서는 매우 적절한 타이밍에 신규 전투기 구매가 이루어 진거 같다.
전투기 운영은 초기 도입비용 외에도 계속적인 운영 비용이 들어 가게 된다.
한국 처럼 항공 정비 기술이 우수한 국가에서는 자체 정비도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인도네시아에서는 정비 업무 까지 전부 보잉사에 이관할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최근 주가 흐름은 코로나 초기 상황보다는 나름 선방하고 있는 상황이다.
방산 분야에서 경쟁 업체인 록히드 마틴 주가도 지속적으로 약세 이다.
이번에 사고가 발생한 보잉 777 기종은 대한항공 과 진에어 에는 운항하고 있었고 ,
아시아나도 있었는지 모르겠다. 아시아나는 상대적으로 에어버스 기종이 많은 편이긴 한데
나중에 찾아 보는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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