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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아 가면서 의식주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한다.
그중에서 식 은 하루하루의 일상에서 나에게 허락된 작은 즐거움 이라고 생각 한다.
개인적인 취향이 강한 내용이라 머가 좋고 나쁘고 하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기억을 위해서 기록해 둔다.
최근에 자주 이용하는 노브랜드 버거 , 다행이 집 근처에 매장이 있어서
자주 이용하곤 하는데,
(과거에는 주로 버거킹을 이용했고 )
최근에 노치킨 너켓이 출시 되었다고 해서 사먹어 봤는데,
재료의 가격은 모르겠지만 2900원 인데 너겟 4개 만 들어 있다.
아.....
한숨과 한탄....
이걸 왜 사먹지....
뉴스에서 광고도 해 주었건만...낚인건가.
아...........
스스로 당했다는 생각과 , 부끄럽기도 하고 , 이런걸 한심해 해야 되나 쉽기도 하고 ,
아.....
미끼 상품 이었나 라고 생각도 해보고 , 역시 노브랜드는 그냥 버거 단품이나 인가.
5개만 들었어도 실망은 안했을껀데 ,
그들의 계산에는 4개 였겠지 , 4와 5의 차이.
냉정과 열정의 차이
무한과 유한의 차이
시간과 공간의 차이
유 와 무 의 차이
아......
내가 단순한건가 , 세상이 단순한건가 ,
그렇다.
그렇구나 ,
그랬구나 ,
그렇치만 ....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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