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콰이와 경량 워킹화

옛날에는 직장 다니면 그냥 구두 구두 신었는데 , 요즘은 운동화도 많이 신고 다니고

출퇴근에스는 가벼운 운동화 신고 삼실에서 구두 나 쓰레빠 신기도 하고

직장인 신발이 다양해 젔다. 

 

구두 시대에는 언제나 최강 금강구두가 짱먹었다. 

물론 구두 살때는 구두상품권 신공과 할인점 신공을 써서 사면 좀 저렴하긴 한데

원래 할인가격이 판매 가격인거 같기도 하고 

 

그중에서도 금강구두 중에 리갈 헤리티지가 가장 고급라인중이긴 한데

구두 바닥이 가죽이라서 오히려 불편할때도 있고

 

엘칸토 구두 시장에서 많이 밀리는 모습이었던거 같은데, 

- 실제는 모르겠다. 그냥 느낌이 그렇다. 

 

최근에 엘칸토 경량 워킹화 많이들 신고 다니신다. 

지하철에서도 같은 신발이 많이 보이고 , 2켤레나 구매 하였다. 

한켤레 대충 10만원 정도 하는거 같다. 

 

브랜드 마크도 안보이고 튼튼하고 가볍기 까지 하다. 

끈이 없이 등산화 처럼 생긴 신발도 있다. 

 

 

고급감도 있고 , 가죽인거 같은데 가볍고 , 

단점이라면 밑창이 좀 있어서 운전 할때 엑셀링이 좀 어색하다. 

요즘 밑창이 매우 두꺼운 신발을 많이 신고 다니는데 운전 할때는 별로 라고 생각 된다. 

운전 안하면 상관 없는거지만. 

 

테슬라 처럼 고출력 전기 차량은 엑셀링을 조심해서 해야 된다고 생각 한다. 

BMW 고출력 차량도 그렇고 

 

일본 고출력 차량들은 이제 점점 국내에서는 사라저 가고 있고 ㅠㅠ

 

운전할때 빼곤 다 괜찬다. 

경차 운전 할때는 아무 상관 없긴 하다. 

 

운전할때는 그냥 얄따리한 운동화 하나 신고 하면 되니까. 

남성용 출퇴근 신발로 엘칸토 최강인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내년에 한켤레 더 사던지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