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 행동을 보면

많이 이기적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물론 나도 이기적이고 

아침에 사람많은 지하철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면 몸도 피곤 마음도 피곤 하긴 하다. 

 

이런저런 이유로 매일 출퇴근 하면서 이사람 저사람 보면 정말 여러 사람이 있다. 

지하철에서 하는 행동만 바도 그사람 인성이나 살아온 인생이 어느정도 보인다. 

 

나만 편하면 된다고 생각 하지만 , 같이 힘들게 가는중에서도 그 약간의 편함을 찾을려고 한다. 

지하철 뿐만이 아니라 운전할때도 그렇고 , 

그렇게 새치기를 하면서 누가 자기 앞에 들어 오면 오만 진상을 부리고

 

야간에 라이트도 안켜고 다니면서 옆에차에서 라이트 켜라고 신호 주면 같이 시비를 건다. 

ㅋㅋㅋ 요즘은 정말 다이나믹한 시대인거 같다. 

 

지하철에서도 승차 , 환승 , 다시 목적지에서 밖으로 나가고 과정에서

그사람의 개인 성격이 거의 나타난다. 

 

내모습을 찍어서 보고 싶기도 하다. 

같이 도우면서 열심히 살수도 있을껀데 점점 그렇게 안되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