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세벽배송 보냉 가방 ..

요즘 다녀 보면 아파트 대문앞이나 어디나 이마트 세벽배송 보냉 가방이 하나씩 문 앞에 있다. 

개인적으로 이마트 세벽배송 사업은 망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다. 

최근에는 거의 시켜본적도 없다. 

물론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을것이긴 한데

이마트 보다 , 쿠팡배송이 더 편한거 아닌가. 

 

아파트 문앞에 이마트 보냉 가방이 하나씩 있는데 

상당히 미관상으로 안좋다. 

가방이 오래되어서 지저분하기도 하고 , 문앞에 있기는 한데 , 배송을 받는거 같지도 않고

정상적이면 이마트 배송을 시키고 그날 문앞에 내 놓고 그래야 하는데

그냥 항상 문앞에 있다. 

 

거기다 복도형 아파트는 통행 불편도 발생하고 , 거의 쓰레기통으로 쓰는 경우가 된거 같기도 하고

정말 지저분하다. 

개인주택에 있는 보냉백은 그냥 도로의 먼지를 다 보관해주고 있다. 

먼지 보관 보냉 가방으로 바꼈다고 할수 있는건가. 

지나가는 사람들이 쓰레기를 던지기도 하고 

 

어느 지역이나 민도가 다르니 , 개인적으로 살고 있는 지역의 민도가 높다고는 생각 안하고 있다. 

강남쪽은 상황이 어떨까 크게 다르지 않을꺼 같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이마트 보냉가방 사업은 그냥 접어야 하지 않을까. 

사실 세벽배송도 좀 망한분이기 같긴 하다. 

대형마트 주말 의무 휴업이 없어 지면 모를까. 주말 의무 휴업 한달에 딱 2회 휴업 하는데도

마트 접근성이 상당히 떨어 진다. 

물론 그렇다고 마트가 없어 지면 더 불편할꺼 같기는 하다. 

 

보냉 가방 색상을 다른색으로 했으면 지저분 함이 좀 덜 했을려나 

보냉 가방 세탁은 해주는건가. 

가방 크기도 대형이라 이마트에서도 보냉가방 보관 처리가 애매할꺼 같은데

맥주 보냉 가방 싸이즈 였으면 어떠 했을까 한번 생각해보고 

맥주 가방으로 세벽 배송 했으면 먼가 더 깔끔 했을꺼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이마트 보냉 가방덕분에 아이스박스 말고 보냉가방만 있어도

냉장 보관한 음료나 식품을 자동차로 이동할수 있다는 아이디어는 공짜로 얻었다. 

잘쓰고는 있지만 , 문앞에 내놓은 사용 안되고 있는 보냉 가방은 정말 미관상 좋치가 않다. 

다 치워버리고 싶다. 

그런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