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카레 와 빵

2022.12

SPC 사고가 나면서 2022년 올해는
빵과 관련된 뉴스가 많았다.

지금도 불매운동 도 하고 있고 ,
그리고 자주 가는 지하철역에 있던 던킨도너츠도
폐업을 하였다.

아침에 출근할때는 가끔 던킨이나 파리바게트
빵 하나 정도 먹는 경우가 있긴 한데
올해는 매장운영도 매우 힘든 한해 인거 같다.

여튼 , 간단하게 빵 하나로 끼니 때울려고
파리바게뜨 매장을 가끔 이용한다. 그런데 빵 하나 사먹을려면
빵 가격에  놀란다. 별것도 아닌거 같은데
2천원 3천원 하고 먹을만한건 5천원 가까운
가격이고 ,
집앞에 시장에서 노점에서 사먹는
꽈배기 빵은 2개 천원 , 3개 천원 이렇게도 하는데
그래도 접근성이 파리바게뜨 매장이 좋으니까

이마트 나 홈플러스 빵도 가끔 구매 하는데
코스트코 빵 도 있긴한데 , 거의 이마트와
같은 메뉴가 많이 있다.
홈플러스 빵은 끼니용 빵보다는 미니케익
같은게 살만 하고
이마트 빵은 소시지 빵같은거 사고
모닝빵 같은거 있으면 가끔 사온다.

요즘은 그냥 쿠팡에서 바로 빵 배송시키기도 하고
한다.

빵 먹을때 3분카레 있으면 카레에 빵 찍어 먹으면
꽤 괜찮은 한끼가 된다.
그렇게 먹을려고 3분카레 한박스 샀다가
다 소진하는데 한참 걸렸다.

빵 보관도 양이 얼마 안되면 실내 보관해도 되는데
양이 많으면 냉동 보관해야 된다.
냉장 보관하면 습기가 있어서 곰팡이가 생기기도 하고

식빵같은 경우는 요즘 SPC 빵이나 지하철역
브래드앤코 빵이나 가격이 비슷하다.
지하철 역 빵도 가격이 싸긴 한데 5천원 정도는
준비 해야 된다.

백화점 빵도 5천원 정도면 식빵 같은건 구매할수
있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백화점 갈때마다 빵 하나씩
사온다.

겔러리아 백화점 빵이 상당히 먹을만 했는데
롯데백화점 빵도 가끔 사온다.

이래저래 먹고 사는게 고민이다.
내년이면 먹거리 지출이 더 늘어 날꺼 같은데
돈 더 벌기는 힘들고

삼성전자 언제 오르냐 ㅠ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