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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심플라이프 , 물건 버리기 를 할려고 해도
항상 엄청난 물건에 둘러 쌓여 있다.
내집은 나의 공간이 아니라 내 물건들이
쌓여 있는 공간이 되었고,
내가 편하게 살려고 하나둘씩 가지고 온 물건들은
이제 내 집의주인이 되어서 내 집은 물건을 위한
공간이 되었고....
그래서 하나둘씩 버릴려고 하는데
너무 어렵다. 버리기 전에 한번써보고 버려야 할것
같기도 하고...그냥 답답..돌고 돈다. 먼가가...
그래도 오늘은 주말겸 쓰래기 배출하는날이라
몇가지 버렸다.
1. 안쓰는 오래돈 모자(마트에서 산거)
2. 안쓰는 보조가방(업체 사은품)
3. 밑창 떨어 진 구두(편하긴 한데 떨어짐)
버렸다. 항상 버릴려고 생각만 하는건데
버렸다.
청소기 안쓰는것도 버려야 하고
더 버릴께 많이 있다.
물건을 버려 보면서 알게 된건
부피가 큰 물건은 버릴때도 엄청 까다롭다.
마음대로 못 버리는 물건도 많이 있고
폐기물 딱지를 구매하여야 하는것도 있고
정말 가지가지 한다.
청소기 고장난건 엄마집 가려 버려야 겠다.
ㅠㅠ
그래도 하나씩 더 버려보자.
이제 안입는 반팔 남방 같은거 버리자.
ㅠㅠ
얼마나 더 버릴수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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