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14kg 매수

2023.09

세탁기를 구매 하였다. 

아직 오기 전이다. 

 

16Kg 짜리 살려고 했는데 , 갑자기 14kg 모델도 리스트에 올라 왔다. 가격은 40만 정도 이고 

그래서 그냥 14kg 짜리로 구매  하였다. 

 

곧 설치 되겠지 , 구형 세탁기는 설치 아저씨가 가저 갈꺼고 , 

저것도 팔면 돈이 될려나 , 요즘 중고 사는 사람들 있나. 

지방이면 중고도 쓸만 한데 

 

집 근처에 코인 세탁소가 하나 있었는데 , 갑자기 폐업 했다. 

코인 세탁소가 그렇게나 안되는건가?

요즘은 세탁기가 얼마 안하긴 하지만 , 그래도 근처에 대학교 기숙사도 있고 한데 

코인 세탁소가 망할 정도 인가. 

큰 이불 같은건 세탁소 가서 빨면 되긴 한데 , 아쉽다. 

세탁이야 집에서도 될꺼 같지만 , 이불 같은건 건조 할려고 코인세탁소 가면 괜찮은데 

쩝..아쉽다. 

 

밤에 야식사러 버거킹 갔다 왔다. 배달 주문이 엄청 나게 들어 온다. 

라이더 한명이 한 5개 정도 배달 주문을 가져 간다. 

배달 할려면 지금 밤시간에 돌아야 되는건가??

 

밤이라 택시가 많이 있다. 전기 택시도 많이 있는데 , 코나 전기 택시 까지 있다. 

도대체 왜 코나로 택시를 하는 걸까. 

 

모처럼 천원짜리 김밥집에서 김밥좀 사갈려고 갔었는데 , 문을 안열였다. 

옛날에는 밤에도 문 열였는데, 이제는 안하는건가. 

영업은 하는거 같은데 , 야간 영업을 안하는거 같았다. 

 

주유소 가서 차 청소좀 할려니까 청소기 동전 투입구를 다 막아 놓았따. 

헐...

이근처는 셀프 세차장도 없는데, 

 

햄버거 사온거 말고는 망한 드라이빙 이군. 

 

요즘 나갔다 오기만 하면 물건을 잃어 버린다. 

안형 하나 없어 젔고 , 충전기 하나 없어 젔고 , ㅠㅠ

 

심플 라이프 한다고 하지만 물건이 점점 늘어 나는거 같다. 

안입는 옷이라도 버리자. ㅠㅠ

 

먼가 노답이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