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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기(자동차)

TTS : 현대 그렌저 2024.02

by 껌장사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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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안녕하세요 , 형님 누님 식사 하셨습니까. 

오늘은 즐거운 휴일 입니다. 

고려 거란 드라마를 하는 날입니다. 

눕어서 고려거란 드라마를 볼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 나서 버거킹 가서 킹모닝 하나 사먹고 왔습니다. 

역시 주말에는 맥모닝 , 킹모닝 이 짱인거 같습니다. 

요즘 알리에서 정말 떨이를 하고 있습니다. 밤세도록 알리 쇼핑 하다가 늦게 잤습니다. 

알리에서 필요없는 물건들을 그냥 싸다고 막 사고 있습니다. 

물건 없는 심플 라이프를 하고 싶은데 , 알리 때문에 점점 물건이 집에 쌓이고 있습니다. 

정리도 하나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 그렌저 차량을 볼려고 합니다. 

요즘 회사에 법인차로 그렌저들이 다 신형으로 바겼습니다. 

역시 법인카로는 그렌저 가 짱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조금 안친한 형님이 그렌저를 사셨다고 하십니다. 왜 사셨을까 정말 궁금 했습니다. 

굳이 자기 돈으로 그렌저를 살 필요가 있을까. 그냥 가족용 차로는 SUV 가 짱인거 같은데 , 그냥 현대차 살꺼면 펠리세이드나 , 이런거 사는게 더 좋은거 아닐까 생각 했습니다. 

쏘렌토가 , 싼타페 가 좋기는 하지만 , 먼가 가오가 안사는 형님들은 그냥 팰리세이드 사면 정말 좋을꺼 같은데 , 굳이 신차로 그렌저를 뽑았다고 합니다. 

정말 신통 방통 합니다. 

요즘 팰리세이드 중고 사면 정말 멋지게 카 라이프를 즐길수 있는데 , 왜 굳이 그렌저를 살까 궁금 합니다. 

그래도 저보다 돈잘벌고 잘 사는 형님이시니까 , 그렌저 살 이유가 있었다고 생각 합니다. 

그냥 그렌저가 좋아서 사셨을꺼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렌저는 이름도 정말 어렵습니다. 디 올뉴 그렌저 라고 합니다. 

디 는 머고 올뉴는 머고 정말 어렵습니다. 

맨날 외국인 만나면 한국말 쓰라 하고 두유노 김치 , 두유노 강남 스타일 하면서 차 이름은 정말 거시기 하기 만드는거 같습니다. 

현대 그렌저 가격을 보면 1.6 하브 풀옵이 5천이 넘습니다. 

그러면 굳이 현대차 사지 말고 그냥 아우디나 , BMW 도 살수 있을꺼 같긴 한데 , 그래도 그렌저를 사신다면 그냥 중간 옵션으로 해서 4천 중반 정도로 사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렌저를 사면서 굳이 3.5 리터 가솔린 까지 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3.5 리터 가솔린은 깡통 사천 , 풀옵 5천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3.5 리터만 4륜이 있다고 합니다. 

4륜은 그래도 땡기긴 합니다. 

전륜 구동 차에 굳이 6기통 3.5 리터 엔진이 필요 할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지만 , 그래도 다 이유가 있을꺼라고 생각 합니다. 

3.5 리터 까지 갈꺼면 마일드 하브 라도 넣어 주는게 좋을꺼 같긴 한데 , 현대차는 아직 그런게 없습니다. 

제네시스 g90 에 들어 간다고 하는데 , 아직 리뷰 같은걸 못보았습니다. 

2.5 리터 엔진이 많이 팔릴꺼 같긴 합니다. 

어짜피 법인 차는 내가 세금 내는거 아니니까. 그냥 2.5 리터 로 출고 하고 , 법카로 기름 넣고 하면 딱일꺼 같습니다. 

다 형님들께서 생각이 있으셔서 구매 하실꺼라고 생각 합니다. 

그렌저 신형은 실내가 엄청나게 넓다고 합니다. 

상급 모델인 제네시스 보다도 더 넓다고 합니다. 

이번 그렌저는 차 떡대가 정말 큼직 한거 같습니다. 

오너님들의 가오는 살거 같습니다. 

1.6 하브 사서 타면 될꺼 같긴 한데 , 그렌저 1.6 하브 살꺼면 그냥 SUV 사는게 더 좋을꺼 같긴 한데 , 그래도 다 저보다 똑똑 하신 형님들께서 생각이 있으셨을꺼 같습니다. 

저 같은 빡대가리가 멀 알겠습니까. 

저도 현대차가 세계를 선도 하는 멋진 자동차 회사가 되기를 정말 기원 합니다. 

그냥 저냥 차는 머 대충 보고 저는 눕어서 이제 유툽 볼려고 합니다. 

자동차 리뷰 유툽도 보고 , 경제 유툽도 보고 , 고양이 유툽도 보고 정말 볼께 밀려 있습니다. 

주말에 밀린 유툽 다 보아야 합니다. 로또도 마처 보아야 합니다. 

역시 로또는 적립식 로또가 최고 인거 같습니다. 

그러면 형님 누님 식사 하시구요 , 저는 아제 밥 해서 밥 먹을려고 합니다. 

밥 먹고 사우나를 갈지 그냥 집에서 샤워를 할지 고민 중입니다. 

사우나 갔다 오면 그래도 시원 하긴 한데 , 돈이 처 나감니다. 

그리고 동네 사우나 시설이 정말 구질 구질 합니다. 굳이 돈내고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갈때가 없긴 합니다. 

아파트에 사우나 있으면 정말 좋을꺼 같은데 , 저는 달동내 살아서 그런거 없습니다. 

요즘 쿠팡에서 라 갈비 많이 사먹고 있습니다. 엘에이 갈비를 라 갈비라고 하는걸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엘에이 갈비라고 하는것 보다 라 갈비라고 하는게 더 폼나는거 같습니다. 

아침에 킹모닝 먹었으니까 , 이제 아점 먹을려고 합니다. 

그러면 밥먹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빠잉. 


https://youtu.be/ACI_uzSowh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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