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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기(자동차)

TTS : 현대 코나

by 껌장사 2024.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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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

안녕하십니까. 형님 누님 식사 하셨습니까. 

저는 오늘 출근해서 구내식당에서 아침을 때렸습니다. 

구내식당 아침은 저렴 합니다. 

그런데 점심을 못먹었습니다. 

흑흑흑 , 그냥 뺑이만 치고 밥도 못먹었습니다. 

그래서 집에와서 우동 하나 말아 먹었습니다. 

슈퍼에서 한봉지 구매한 봉지 우동 입니다. 

딱 일인분만 들어 있는거 같습니다. 

우동 사리랑 , 건더기 랑 , 간장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냄비에 탁탁 넣고 끌여 먹으면 됩니다. 

그래도 오늘은 밥 은 챙겨 먹은거 같습니다. 백화점 가서 먹고 올려다가 귀찮아서 안갔습니다. 백화점 갈때는 이것저것 자꾸 사기 때문에 차 끌고 가야 되는데 , 그냥 가기 귀찮아젔습니다. 

내일은 차 가지고 출근해야 될꺼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도심에서 타기 좋은 현대 코나 차량을 볼려고 합니다. 

코나 차량은 사실상 현대에서 출시한 소형 SUV 차량입니다. 

초기형은 그냥 해치백 같은 스타일 이었는데 , 지금 나오는 모델은 그래도 소형 SUV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 코나 차량은 2천 중반대 부터 스사트 한다고 합니다. 풀옵션 사면 3천이 넘어 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기본 가격이 그런거고 옵션 이것저것 추가 하면 3천 후반 일꺼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가격표 보면 머리가 아파서 오늘은 안볼려고 합니다. 

회사에서도 머리 아파 했는데 , 집에 와서 사지도 않을 현대차 가격 볼려고 하니까 그냥 골이 아풉니다. 

그래서 가격표는 안볼려고 합니다. 

다 영맨 형님들이 그냥 눈탱이 원투쓰리 때리게 다 세팅해 놨을겁니다. 

그냥 고객은 차 사고 싶으면 매장 가서 영맨 형님에게 눈탱이 맞고 차 구매 하면 됩니다. 

현대차를 사면서 눈탱이 한번 안맞고 차 사면 안됩니다. 

차 구매후에도 차가 좀 이상해서 서비스 센타 가면 원래 그래요 를 들으 시게 됩니다. 

원래 그러니까 그냥 타시면 됩니다. 

그래서 저는 현대차 매장은 근처도 안갑니다. 

가끔 현대차 전시 매장을 가긴 하는데 , 거기는 차 파는 곳이 아니라 그냥 구경만 하는 장소 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갔을때는 포니를 전시 하고 있었습니다. 

굳이 주말에 시간 내서 강남 까지 갔는데 , 그냥 폐차 같은 차를 전시 하길래 그뒤로 아직 현대차 전시 매장은 방문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에 시간 내서 구경 하러 갔는데 , 새끈 빵긋한 최신형 차를 보여 주는것도 아니고 , 어디서 폐차를 가지고 와서 전시 하길래 정말 황당해서 3분도 안 있고 나왔습니다. 

현대차 형님들과 저는 정신 세계가 너무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하루 벌어 하루 살고 있는 하벌충 입니다. 그래서 주말도 시간이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포니 같은 캐 구형 차 같은거 구경할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그런데 현대차 형님들은 그런거 구경할 마음에 여유가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부럽기도 하지만 , 저랑은 정신세계가 다르니까 ,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그래서 현대차 매장 안갑니다. 현대카드 안씁니다. 현대 백화점 안갑니다. 

아 현대 백화점은 가긴 하는데 , 돈은 십원도 안씁니다. 

현대 코나 차량은 가솔린 중고로 사서 막 타기는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그냥 막 굴리는 용도로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배달용으로 코나 차량 생각 하고 있습니다. 

경차가 배달용으로 더 좋은거 같기도 한데 , 경차는 중고차 가격이 절대 저렴하지 않습니다. 

저도 스파크 차량 있었는데 , 영맨에게 300만원에 판매 하였는데 , 엔카에 제가 팔았던 차가 600만원에 매물로 올라 왔습니다. 

정말 엔카는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그렇습니다. 

그래도 단돈 600만원에 차사서 배달 하면 금방 본전 뽑을꺼 같긴 합니다. 

요즘 배달도 잘 안된다고 하는데 , 그러면 안됩니다. 저는 회사 관두면 배달말고 할께 없습니다. 

저는 꼭 배달 해야 됩니다. 그래야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수 있습니다. 

코나 타고 배달 하고 싶습니다. 

코나 안되면 모닝 타고 배달 하고 싶습니다. 

스쿠터 타고 배달하고 싶습니다. 

그냥 일반 대행 들어 가야 될꺼 같기도 합니다. 열심히 할수 있습니다. 

저도 배달 열심히 할려고 합니다. 

아니면 LPG 차 사서 퀵 이라도 뛰어야 할꺼 같습니다. 

카카오 퀵 머시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직 한번도 못보긴 했습니다. 

그렇지만 퀵이라도 뛰어볼려고 합니다. 전기 승합 밴 사서 퀵 하면 될꺼 같기도 합니다. 

다마스랑 경쟁 해야 됩니다. 

그러면 형님 누님 코나 많이 타시구요 , 저는 안탈꺼 같습니다. 

그러면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잉. 

https://youtu.be/uIGFKR_14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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