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식사 하셨습니까.
저는 아침에 편의점 가서 도시락이랑 , 삼각 김밥 사왔습니다.
그런데 도시락 사면서 동네 순찰좀 했는데 , 집앞에 있던 아우디 매장이 없어 젔습니다.
헉...이건 먼가요 ,
얼마전에 송파에 일하러 갔다가 송파 아우디 매장 없어 진거 보고 충격을 받았는데 , 우리집 앞에도 아우디 매장도 없어 젔습니다.
아우디 무슨일 있는건가요.
요즘 아우디 차 안팔리나요.
독삼사 대표 주자 아우디 무슨일 있는건가요,
재가 살고 있는 동네가 달동내 이긴 한데 , 그렇다고 멀쩡한 아우디 매장이 철수 하는건가요,
요즘 아우디 안팔리는 건가요,
정말 충격과 공포 입니다.
정말 독일의 최첨단 기술로 자동차를 만드는 아우디 왜 한국 철수 할려 하는건가요.
왜 매장이 점점 없어 지는건가요.
요즘 차가 안팔리는건가요.
정말 황당합니다.
그러면 그동안 아우디 차 물고 빨고 좋다고 산 구매고객들은 어떻게 하나요.
옛날에 닛산이 철수 해서 닛산차는 그냥 쓰레기 똥차가 되었습니다.
이제 아우디도 철수 하면 그냥 쓰레기 똥차가 되나요.
브랜드가 철수 하면 중고차도 안팔립니다.
그냥 폐차장 가야 됩니다.
아우디 물고 빨고 좋다고 산 형님 누님 들 차는 그냥 폐차장 직행 가야 되는건가요.
왜 아우디 매장은 점점 없어 지는건가요.
아우디가 이지경인데 , 폭스바겐은 그냥 안바도 비디오 일꺼 같습니다.
아우디도 안팔리는데 , 누가 폭스바겐 사겠습니까.
건너 건너 들은 소식으로는 요즘 중고 딜러 형님들은 폭스바겐차는 그냥 절대 매입 안한다고 하셨습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 제타 , 아테온 , 이런건 절대 매입 안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 저같아도 매입 안할꺼 같습니다.
폭스바겐 브랜드가 문제가 아니라 요즘 누가 세단 차를 사나요.
요즘 대 SUV 시대 입니다.
그냥 차는 무조건 SUV 시대 입니다.
아침에 삼각 김밥 사러 갈때 아파트 주차장에서 모르는 아제가 K5 타면서 졸라 가오를 잡고 차를 타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병신 같았습니다.
요즘 누가 세단 산다고 , 그렌저 K8 도 아니고 누가 K5 같은다 처다 본다고 가오를 이빠이 잡고 차를 끌고 나갔습니다.
중형 세단이 무슨 가오가 잡히나요.
요즘은 펠리세이드 중고도 얼마 안하는데 , 저 같으면 그냥 펠리세이드 중고를 사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형 SUV 를 타고 있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크기 적당하고 , 운전하기 너무 좋고 , 연비 좋고 , 정말 최고 인거 같습니다.
쓸때 없이 대도 안한 중형차 타고 온다고 동창회 친구들이 오, 요즘 잘나가는구나 이런 소리 즐대 안합니다.
요즘은 그냥 포르쉐 정도는 타고 가야 , 돈좀 버는구나 해줍니다.
그래도 절대 회비는 안내고 텨야 됩니다.
동창넘들 술사조바야 남는것도 없습니다.
니 인생은 니 인생, 내 인생은 내 인생인것입니다.
절대 남한태 술사주고 잘 보일 필요 없습니다.
최근에 국회의원 선거도 있었다고 합니다.
국회의원 출마 할것도 아니느데 , 무슨 동창회 모임 가서 술값 내고 합니까.
니 인생 열심히 사십시요. 하면 됩니다.
사실 고등학교때 생각 하면 그냥 다 좆밥들이 었습니다.
도시락도 같이 겸상 안하는 좁밥들이 요즘 같이 서울 산다고 겸상 할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같이 놀아 줄수는 없습니다.
너와 나는 보충 수업 반이 틀리다 해조야 됩니다.
물론 지금 다 늙어 가는 마당에 이런건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그래도 마음속에 남아 있는 마지막 자존심 이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 여행 비행기 표를 구매 하였습니다.
다음달에 일본 여행이나 갈려고 합니다. 카드 포인트가 너무너무 많이서 그냥 카드 포인트로 공짜로 일본 가는 비행기 표랑 호텔까지 원샷에 예약 하였습니다.
일본 여행가서 라멘도 먹고 , 야키니꾸도 먹고 , 규동도 먹고 할려고 합니다.
일본 맥주도 먹을려고 합니다. 비지니스 탈려고 했는데 , 일본 가는 비행기는 비지니스가 거의 없어서 그냥 이코니미로 예약 하였습니다.
그래도 신용카드가 VIP 카드여서 공항 라운지는 다 들어 갈수 있습니다.
공항 라운지 에서 신라면 컵라면 하나 딱 때리면 정말 간지 날꺼 같습니다.
다음달에 일본 가시는 형님 누님 있으시면 저랑 잼나게 놀러 갔다 오시지요.
그러면 형님 누님 식사 하시구요 , 저는 집 청소 하고 , 빨래 하고 다시 오겠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너무 좋아서 세탁기로 빨래 하고 건조대에 널어 놓으면 그냥 바로바로 건조 될꺼 같습니다.
형님 누님 식사 맛있게 하시구요, 주말에 세차 같은거라도 하시구요. 저는 후딱 다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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