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S : 벤츠 E300

2024.06

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식사 하셨습니까. 

한주가 그냥 쏜살 같이 지나 갔습니다. 

이번주도 엄청나게 돌아 다녔습니다. 지방도 갔다 오고 서울도 여기저기 돌아 다녔습니다. 

발바닥에 땀날정도로 돌아 다니면서 돈 벌고 있습니다. 

대충 쉬엄 쉬엄 살아야 하는데 , 요즘은 정말 빡세게 살고 있습니다. 

다음주도 지방 가야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가오 뿜뿜 하는 벤츠 E300 세단을 볼려고 합니다. 

벤츠 탈려면 E클래스 300 정도는 타야 가오가 좀 살꺼 같습니다. 

요즘 짜치는 쩌리 벤츠가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A클래스 차량들도 업청나게 많이 있고 , C클래스 차량들도 엄청나게 돌아 다닙니다. 

벤츠에서 잴 하빠리 타고 다니면서도 벤츠 탄다고 어디 가면 가오 이빠이 잡을려고 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 사회적인 지위가 있으신 분들은 저런 짜치는 A클래스 C클래스 이런거랑은 겸상을 할수가 없습니다. 

그냥 E클래스 딱 타주어야 됩니다. 

E클래스 중에서도 짜치는 E200 , E220 이런것도 있습니다. 이런것들이랑은 친구 먹을수 있습니다. 

E350 이나 E300 이런거정도 타조야 그남아 어깨좀 펴고 가오가 사는거 같습니다. 

돈좀 더 보태면 S500 정도로 한방에 점프 해도 되는데 , 요즘은 대형 세단보다는 SUV 가 대세라서 E클래스 딱 타다가 GLE 정도로 딱 옮겨 가면 딱일꺼 같습니다. 

그래도 SUV 는 벤츠 보다는 BMW 가 더 멋진거 같기도 합니다. 

신형 벤츠 E클래스 외관은 그냥 벤츠 벤츠 한거 같습니다. 좀 특별한것도 없습니다. 

그남아 실내가 많이 바낀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벤츠 실내는 옛날에 그렇게 까던 중국차 실내 처럼 바겼습니다. 

실내에 먼가 액정만 덕지 덕지 붙어 있고 , 왜 있는지도 모르겠는 엠비언트 라이트 이런것만 있습니다. 

역시 차는 기술과 성능으로 타는게 아니라 그냥 감성으로 타는거 같습니다. 

차의 성능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역시나 하차감인거 같습니다. 

내가 이렇게 좋은차 탄다 하고 어깨 뿜뿜 해야 됩니다. 

그리고 실내가 엄청나게 화려 하면서 웅장 한 벤츠를 딱 탄다면 그냥 그날부터 성공한 인생이 됩니다. 

달동내 원룸 살면서 벤츠 할부로 월급 다 때려 박는 인생이라도 그냥 남들이 보기에는 성공한 기업가 성공한 회사원 성공한 남자 가 되는것입니다. 

절대 고급유 넣을돈이 없어서 차는 왠만하면 디젤을 타야 되는데 , 요즘은 디젤 수입차 타고 가면 아직도 딸딸이 타냐 환경 파괴범아 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가솔린 차를 타야 됩니다. 

그러면 고급유 안넣어도 되는 차를 골라서 타야 됩니다. 

괜히 고급유 넣는차 타면 그냥 지갑이 캐 털리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미 자동차 할부금으로 캐 털리는 상황에서는 어짜피 기름넣을 돈이 없습니다. 

그럴때는 강남에서 도보 배달이라도 열심히 때려야 됩니다. 

주말에는 기름값 벌리용으로 강남에서 열심히 배달을 해야 됩니다. 

스쿠터 까지 사면 돈이 부담되기 때문에 그냥 도보 배달해야 됩니다. 
요즘배달 단가도 어짜피 2천원 밖에 안주는 상황이라 스쿠터 같은거 타면서 하면 수익이 안됩니다. 

그냥 도보 배달열심히 해야 됩니다. 

주말마다 도보 배달하면서 할부로 뽑은 가오 있는 벤츠에 기름 딱 넣어 주고 타면 되는것입니다. 

그렇지만 원래부터 부자인 형님들은 그냥 타시던거 타시면 됩니다. 

요즘은 원래부터 부자인 형님들은 밴츠는 그냥 건너띠고 그냥 포르쉐로 간다고 하시는거 같습니다. 

요즘 벤츠는 짜치는 차들이 많아서 그냥 벤츠 타는것보다 바로 포르쉐로 가는게 더 가오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돈이 없어서 그냥 국산차나 열심히 탈려고 합니다. 

테슬라 타고 배달이나 할려고 생각 중인데 , 보험료가 부담되긴 합니다. 

테슬라 타고 배달퀵이나 때려 보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2025 년도부터 서울 배달 스쿠터는 전부 전기 스쿠터로 한다고 했으니까 자동차 배달도 전기차로 배달 해야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렇지만 이런건 다 높으신 형님들께서 알아서 하시는 일이라 저 같은 땅바닥 기어 다니는 하빠리는 그냥 형님들이 깔아 주신 길만 따라 가면 될꺼 같습니다. 

어제는 회사에서 야근 하면서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그런데 피자 10판 정도 배달이 왔습니다. 

이런 늦은 밤까지 배달을 해주신 배달 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배달 단가가 2천워 아니였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주말이니까 눕어서 유툽이나 볼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넷플릭스 오천원짜리 결제 하였습니다. 

저도 이제 눕어서 넷플릭스 볼수 있습니다. 남들 다 보는 넷플릭스 이제 볼려고 합니다. 

넷플릭스에 에프원 경기 다큐멘터리가 있다고 해서 볼려고 합니다. 

옛날에는 에프원 경기 이런거 위성방송으로 보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냥 인터넷으로도 볼수 있는거 같아서 세상정말 좋아 진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오천원 내고 바야 됩니다. 

그러면 형님 누님 식사 하시구요 , 저는 오늘 눕어서 그냥 처 놀려고 합니다. 

왜나면 다음주도 엄청나게 일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형님 누님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오겠습니다. 빠잉. 

https://youtu.be/Y5CxP0UqVb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