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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앱 H-Point

by 껌장사 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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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항공 마일리지를 모을려면 몇가지 포인트 앱을 사용하여야 한다.

카드 사용 금액으로 마일리지를 모을수도 있지만 , 대기업 포인트 앱을 사용하면 항공 마일리지를 모을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게
- 롯데 엘포인트 앱
- OKCashbag 앱

이 두 앱이 대표적이고 , 다른 카드 앱이나 , 금융사 앱으로도 항공 마일리지를 모을수 있다.

그런데 현대 앱인 H-Point 앱도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고 해서 몇일 사용해 보았다.

포인트를 보을려면 알파뱃 모으기 , 걷기 , 퀴즈 풀기 등이 있고 , 백화점 같은곳에서 적립하면 되는거 같기도 하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현대백화점은 안가고 있으니까 백화점에서 적립은 없는거고 ,

웃긴건 걷기로 모은 포인트는 마일리지로 안바꿔 준다는거다.

그런데 퀴즈 풀기로 모은 포인트는 마일리로 바꿔 지는거 같기도 하다.

거기다가 요즘 논란이 있는 해피포인트가 H-Point 로 전환이 되었다.

지금 해피 포인트는 사실상 망했따고 바야 될꺼 같다.

사고는 티메프가 첬는데 , 해피 포인트가 먼저 망하게 생겼다.

대부분의 쇼핑몰에서 해피포인트 상품권 사용을 차단 했다고 한다.

그런데 현대 H-Point 는 최근까지도 해피포인트 전환이 되었다.

지금은 모아둔 해피포인트가 없어서 전환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캐시버튼 눌러서 포인트 모을수 있는데 그것도 없어 젔다.

그냥 가지 가지 한다.

무슨 알뜰 구매 나 공구 같은데 가면 꼭 상품권 머 사고 머 할인 받고 하는 이상한 짓거리를 했었는데 문화 상품권 , 컬처 랜드 , 해피머니 , 머 이런게 항상 껴 있었던거 같다.

도서 상품권 이런것도 있고 , 최근에는 코 시국에 지역 상품권 까지 나와서 그냥 나라 전체를 상품권 판으로 만들더니만 , 기어코 터질께 터지고 말았다.

개인적으로는 티메프 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언제 부도 날지 모르는 몰에서 조금 저렴하다고 굳이 불편하게 쓸필요는 없다.

그냥 국내는 이제 쿠팡 독주로 가고 있는거 같다.

너무 견제 없이 가는것도 별로긴 한데 , 당분간은 어쩔수 없을꺼 같기도 하다.

대기업 대형마트 온라인 판매는 그냥 삽질만 하고 있다.

안망하고 있는게 신기할 정도 이다.

저따구로 장사해도 돈 벌수 있구나 하는걸 보여 주는거 같다.

그러던지 말던지 그냥 나는 쿠팡에서만 주문 하면 된다.

카드 쿠폰으로 마트 상품권을 주긴 하는데 , 그건 그냥 백화점에서 쓰면 된다.

거지같은 연말정산 제도 때문에 상품권 써서 현금 영수증을 끊어야 한다.

언제는 현금 쓰지 말라 했다고 , 또 연말 정산 할려면 현금 쓰라 했다가 , 그냥 이랬다 저랬다 한다.

그래도 연말 정산 쥐똥 만큼 건질려면 머라도 해야 된다.

현금 영수증이라도 부지런히 끊어야 한다.

사실 아무 쓸모도 없는거 같다.

그냥 주식 채결 버튼 한번더 누르는게 가치 있을꺼 같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티메프 사태는 잘터진거 같다.

언젠가는 터질꺼 였는데 , 적절한 타이밍에 터진거 같다.

최대한 큰 피해를 만들고 두고두고 기억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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