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09
안녕하세요, 형님 누님 식사 하셨습니까.
저는 오늘 아침에 뺑뺑이 돌고 왔습니다.
주말 아침에는 뺑뺑이 돌면서 피좀 돌려야지 안그러면 병들어 죽을꺼 같습니다.
술 담배 안해야 됩니다. 주말에는 뺑뺑이 계단 타기가 최고 인거 같습니다.
간만에 여의도 갔었는데 , 런닝 하시는 형님 누님 들아 많이 계셨습니다.
여의도 공원 한바퀴 돌면 한 4키로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두바퀴 돌고 집에 가면 딱일꺼 같긴 합니다.
뺑뺑이 돌고 맥도날드 가서 천오백원 짜리 커피 한잔 사 먹었습니다.
커피는 맥도날드가 최고 인거 같습니다.
맥도날드 커피 딱 빨고 집에서 찬물에 샤워 한판 때리면 이것이 바로 성공한 인생아니겠습니까.
싸우나 가서 싸우나 딱 때리면 더 좋은데 , 오늘은 그냥 집에서 찬물에 싸우나 딱 해볼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설속에 내려오는 기아 EV3 차량을 볼려고 합니다.
기아 EV3 차량은 정말 전설속에 내려 오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EV9 차량은 도로에서 간간히 보이는데 , EV3 차량은 출시는 했다고 하는데 , 아직 한대도 못 보았습니다.
심지어 기아차 매장에서도 잘 보기 힘든거 같습니다.
다나와 자동차 페이지에서 보니까 가격은 4천 초반부터 후반까지 라고 합니다.
옵션좀 넣고 하면 5천 될꺼 같기도 합니다.
카다로그 에서 옵션질 해볼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안해볼려고 합니다.
어짜피 사지도 않을 차량인데 , 옵션이 어떻고 가격이 어떻고 한덜 저랑 상관 없습니다.
그냥 상상속에 차량이구나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신기 하긴 합니다.
가격은 나름 괜찮게 나오느거 같은데 , 왜 아무도 안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량 스팩을 보니까 전장이 4미터 30센티 입니다.
그러면 쉐보레 트블보다 조금 작은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혼자 타고 다니면서 백화점 털이 마트 털이 하기에는 괜찮은 사이즈 인거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왜 안팔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기본형 사면 3천 후반대 차량도 있다고 합니다.
대신에 주행가능 거리가 좀 줄어 든다고 합니다.
딱 한대 사서 , 배달용으로 써도 괜찬을꺼 같기도 합니다.
자동차로 배달할때 가장 신경쓰이는게 시동을 자주 껐다 켰다 하는게 신경 쓰이는데 , 전기차는 그런문제는 없을꺼 같습니다.
그냥 계속 온 상태로 두어도 될꺼 같습니다.
차로 배달할려면 평일은 야간에 , 그리고 주말에 틈틈히 배달하면 괜찮을꺼 같기도 합니다.
차량안에 보냉팩 하나 딱 넣고 , 안전밸트로 고장 딱 하고 , 음식 픽업하고 배달 하면 괜찮을꺼 같습니다.
테슬라 차량은 배달용으로 쓸려면 차폭이 좀 큰거 같기도 합니다.
운전 하기에도 테슬라 차량 보다 기아차가 더 좋을꺼 같기도 합니다.
비슷한 가격대에서 KGM 토레스 전기차도 있긴 합니다.
토레스 전기차랑 가격이 상당히 겹치는거 같습니다.
차량 크기는 토레스가 약간더 큰거 같습니다.
카더라 에서는 토레스가 배터리 보증을 잘 해준다고 하던데 , 저는 매장 안가바서 잘 모릅니다.
그냥 카더라에서 들었습니다.
요즘 전기차는 대체로 안사는 분이기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중고차에서는 어디서는 전기차는 매입도 안한다고 하고 , 어디서는 그런거 다 개구라다 , 전기차 잘팔린다 하고 그러는거 같습니다.
저 같으면 중고로 전기차 같은건 안살꺼 같습니다.
전기차 중고 잘 팔린다고 하는건 어디 영업용이나 , 특수 용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디젤도 잘 안팔리는데 , 상식적으로 전기차 중고가 팔릴꺼 같지는 않습니다.
테슬라 차량이라면 몰라도 , 국산 전기차를 중고로 산다 , 아~ 글쎄 일꺼 같습니다.
그래도 사시는 분들은 자기돈 써서 산신다는데 ,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차는 그냥 아무거나 편한거 타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그냥 남는돈 있으면 어디 해외여행이나 한번더 갔다 오는게 인생 사는데 좋은 추억이 될꺼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달에도 홍콩으로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물론 당일 치기 입니다.
홍콩은 럭셔리 호텔이 아니면 호텔 컨디션이 정말 별로 인거 같습니다.
그냥 당일 치기 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구룡반도 구경하고 올려고 합니다.
홍콩 센트럴은 지난번에 보고 왔습니다.
캐리어도 새로 하나 샀는데 , 홍콩 당일 치기라서 캐리어 들고갈 필요는 없을꺼 같습니다.
면세점에서 술 같은것도 안사고 있습니다.
술 그런거 좋은거 아닙니다. 술 끊어야 됩니다. 담배도 끊으셔야 됩니다.
가끔 편의점 와인이나 한잔 빠는건 괜찮을꺼 같기도 한데 , 독한 양주 그런거 면세점에서 싸게 샀다고 좋아라 해바야 다 소용 없습니다.
어짜피 싸게 사던 비싸게 사던 자기돈 털린거 입니다.
그냥 면세점에서 명품 가방 정도 하나 사는건 괜찮을꺼 같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 동남아 가면 짭 명품이 넘처 나는거 같습니다.
굳이 정품을 살필요가 없을꺼 같습니다.
남들이 짭이라고 놀려도 상관 없습니다. 집있고 , 차 있고 , 한데 머가 꿀릴께 있겠습니까.
그냥 짭 명품 하나 저렴하게 업어 와서 들고 다니면 될꺼 같습니다.
지하철 타면 다들 명풍 가방 들고 다니시는데 , 돈 많으시면 왜 지하철 타고 명품 가방 들고 다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주차비 없어서 지하철 타고 샤넬 , 루이비똥 , 구찌 들고 다시는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그렇지만 , 다들 각자이 인생이니까 , 저는 그냥 구경만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도 짭 명품 하나 살려고 합니다.
우선 지갑 , 허리띠 같은것 부터 살려고 합니다.
그러면 형님 누님 건강하시구요 , 저는 찬물에 샤워나 한판 떄리고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빠잉.
https://youtu.be/f5abUHkG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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