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정말 이럴때마다 한국어가 모국어 라는게 답답하다.
처음에는 무슨말인지 이해도 못했다.
협동체 , 광동체 ,
무슨 말인지 몰라서 구글에 찾아 보기 까지 했다.
https://namu.wiki/w/%EA%B4%91%EB%8F%99%EC%B2%B4
https://namu.wiki/w/%ED%98%91%EB%8F%99%EC%B2%B4
영어로는 정말 간단하다.
Wide body 와이드 바디
Single body 싱글 바디
aisle 라는 단어도 사용 하는데 , 그냥 바디가 더 싶다.
바디 라고 해도 다 알아 듣는다. 그냥 무식한 튀 내면 된다.
단어 라는게 딱 들었을때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야 되는데 , 한국어는 정말 어렵다.
자랑스러운 세종대왕님이 만드신 한국어 인데 , 단어가 없어서
협동체 , 광동체 라고 표현 하는거 같다.
처음에는 항공기에서 무슨 광동제약이 나오냐고 생각 했다.
이해 할수가 없다. 저런거 좀 간단하게 만들려고 안하고 오히려 더 어렵게 만든다.
정말 농공행상 인거 같다.
책좀 읽어야 양반 이고 , 노가다 하면 그냥 천민 상놈 취급 한다.
요즘 노가다 인건비가 얼만데 , 아직도 그냥 공무원 해서 팬대 굴리는게 좋다고 생각 하는거 같다.
기술직이면 기술직 답게 살면 될것을 ,
하긴 친척 중에 기술직으로 회사 들어 갔으면서
대학생 신입 들어 왔는데 , 그거 갈구다가 짤린 친척도 있다.
남의 인생 , 내 인생 그냥 따로 살면 될것을 , 그게 그렇게 배가 아팠나 보다.
앞으로는 개인적으로 협동체 광동체 단어를 쓸일이 있으면 ,
와이드 냐 , 싱글 이냐 해야 겠다.
무슨 단어가 알아 먹지도 못하는 말 만들어서 , 저딴걸 용어 라고 쓰고 있고 ,
어이가 없다.
와이드 바디 항공기 ,
싱글 항공기 하면 될것을,
그렇게 머리에 먹물좀 칠한거 튀 내고 싶어하면 그냥 얼굴에 먹물 칠하고 다녔음 하는 바람이다.
하긴 나만 알면되지 , 남이야 알아 먹던지 말던지 ,
그냥 샤워나 때리고 눕어서 유튭이나 바야 겠다.
주말에 홍콩 갔따 와서 여기저기 피곤하네 , 영양제나 사서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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