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
얼마전부터 현대백화점 무료주차 월 2회 쿠폰이 삭제 되었다고 한다.
9월부터 삭제 되었다고 하는데 , 오늘 소식을 듣게 되었다.
현대백화점 APP 같은거 설치 하면 무료 주차 쿠폰 월 2회 정도 뿌리는게 있있던거 같은데 , 2024.09 부터는 현대백화점 카드 실적 있는 고객만 무료 주차권을 준다고 한다.
백화점 이용하면서 백화점 결제 카드를 사용할 사람들이 많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일부 소액 금액만 백화점 카드로 결제 하고 , 나머지 왕건이는 그냥 주력카드로 결제 하는 방법이 있을꺼 같긴 하지만 , 그것도 사실상 귀찮은 감이 있다.
굳이 , 이카드 저카드 썩어 쓸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백화점에 가서 주차요금을 내고 나오는 경우도 사실 별로 없다.
밥만 먹고 나와도 , 주차정도는 대부분 넣어 준다.
그래도 앱 주차권 삭제는 먼가 , 입구컷 하는 느낌이라서 썩 기분이 좋지는 않다.
그렇지만 , 개인적으로 현대백화점은 이용 안하고 있다.
사실 매장도 별로 없고, 현대백화점에서는 먼가 좋았던 적이 없었다.
신촌 백화점에서 브랜드 허리띠를 구매 한적 있는데 , 하자품 으로 받았다.
하자 있는지는 집에 와서 확인 했는데 , 귀찮아서 굳이 교환 하러 가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 역시 기분은 상당히 나쁘다.
그리고 그때 같은 브랜드로 지갑도 구매 하였는데 , 지갑도 얼마 쓰지도 못하고 가죽이 다 떨어저 나갔다.
사실 이정도면 , 백화점이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가 문제 인거 같기도 한데 ,
그래도 구매는 백화점에서 했으니까, 그냥 백화점이 마음에 안든다.
그리고 지금 집 앞에 있는 현대백화점도 결제 할때 이런저런 포인트 적용이 안되었던 적이 있었다.
그리고 , 무슨 팝업 스토어 같은곳에서 판촉을 열심히 하길래 구매 한다고 하니까 계산이 밀려 있는데 , 줄서서 계산하라길래 그냥 안사고 나왔다.
여튼 썩 좋았던 적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갔을때는 라멘을 시켰는데 , 계란 반쪽은 따로 천원 더 내라고 했다.
라멘에 계란이 빠진다 라...참....그렇다.
굳이 이렇게 팔아야 하나.
그뒤로는 이제 현대백화점은 안간다.
주차장 설계도 병신같이 되어 있어서 출구 나갈때도 앞차 뒷차 다 신경 써야 된다.
여러 백화점 중에서 그남아 가장 갈때마다 기분이가 나쁘지 않고 , 먼가 그래도 백화점 왔다라는 느낌이 들었던 백화점은 겔러리아 백화점이다.
그다음으로 신세계 , 롯데 이다.
현대는 갈때마다 내가 여기 왜 시간 쓰고 , 돈쓰로 온건지 하는 생각부터 들었다.
비슷한 기분은 마트 갈때도 많이 느끼게 된다.
마트 갈때마다 내가 왜 여기와서 시간 쓰고 , 돈쓰고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아직은 마트에서 구매 해야만 되는 상품도 있긴 있다.
주로 주류 같은게 그런데 , 그러면 이제는 그냥 술을 끊으면 된다.
좋지도 않은 술을 굳이 돈 내고 살 필요가 있을까.
그리고 국내 주류 가격은 많이 비싼편인거 같다.
해외여행 나가면 저렴하고 맛있는 맥주들이 많이 있다.
그냥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 같은데 가서 맥주 사먹으면 되는거 같다.
어찌든 , 원래 안가는 현대백화점이지만 , 무료 주차쿠폰 까지 삭제 했으니 이제는 더더욱 갈일이 없다.
장사가 너무 잘 되어서 입구컷 하는건가.
그런거 같지는 않은데 ,
그래도 오지 말라니까 안가는걸로....
그러면....많이 파시던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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