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 바보들만 있는게 확실 하다.

2025.01
 
국내 기업들중에 요즘 그렇게 잘 나가는 회사는 없는거 같다. 
초대 회장들 다 물러 나고 , 이제는 2세 경영도 아니고 , 3세 , 4세 경영을 하고 있다. 
옜날 조선시대 처럼 가업이 대물림 대고 있다. 재벌 자식으로 태어 나면 계속 재벌이 되어서
기업을 경영 하고 있다. 
 
경영수업을 했다고는 하지만 , 주로 뉴스에 나오는건 형제들간에 지분 싸움이나, 주주들 속여 먹는 유증 , 무증 이나 하고 
거기다 기존 주주들 눈탱이 치는 인적분할 상장까지도 하고 있다. 
 
하나의 기업을 지분 쪼개기 해서 엄청나게 상장 하고 있다. 
언제까지 이런식의 경영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다. 
기존 주주들의 주주권리 재산권을 인정해 주지 않으면 앞으로 추가로 국내 기업에 투자할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이런 분이기 속에서 가장 역대급 짜치는 기업이 현대산업개발이 아닐까 한다. 
아시아나 인수 한다고 했다가 코로나 터지면서 분위기 안좋아 지니까 , 계약금 까지 돌려 달려면서 징징 거렸던거 같다. 
물론 계약금은 못 돌려 받고 아시아나 항공 인수는 노쇼로 끝나고 말았다. 
 
지금와서 생각 하면 저렇게 쪼잔한 기업이 아시아나를 인수 하지 않은게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르겠다. 
대한항공에 흡수합병 되면 아시아나 브랜드는 없어 지겠지만 , 그래도 항공운수업을 하고 있는 회사에서 인수하는게
다른 모든면에서 좋을지도 모르겠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저런 가격 상승이 있을수 있긴 하다. 
그렇지만 , 최근 중국 항공사나 , 일본 항공사들이 발빠르게 치고 나오고 있으니까 기존처럼 국내 고객 호구 취급 하는건
과거 처럼 하지는 못할꺼 같다는 생각도 한다. 
 
https://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727

HDC현산, 아시아나 계약금 2500억 날릴 판..."끝까지 가보자"

 
뉴스 기사에는 아직까지도 계약금 달라고 징징거리는거 같다. 
나름 1년넘게 인수 준비 한다면서 이런저런 비용이 발생 했는데 , 저돈은 산업은행과 아시아나에게 돌아 가는게
맞다고 생각 한다. 
 
당장은 경쟁도 치열하고 , 여러가지 잠자고 있는 비용도 있고 하니까 항공사 인수는 리스크가 크다. 
그렇지만 , 항공사를 새로 만드는것보다는 기존의 항공사를 인수 하는게 100배는 유리 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 
이제는 국내에서는 신규 항공사를 취역 시키기가 거의 힘들지 않을까 생각 된다. 
 
지방거점 항공사를 만든다고 한들 , 과연 수익이 날지 , 정상 적인 운영이나 가능할지도 생각해 바야 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대산업도 아마 금호산업 처럼 이제 쪼그라 들지 않을까 싶다. 
기업 경영을 저런 초딩수준으로 한다면 이제는 크게 회사의 미래가 없을꺼 같다. 
 
거기다가 갈수록 악화되는 건설 경기에서 기존의 자기들 밥그릇 차지하기도 힘들꺼 같다. 
초기에 투자금이 많이 들어 가긴 하지만 , 소비성향이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항공산업을 가질려면 그정도 투자는 했어야 했다. 
 
카더라 소식에서는 현대산업이 본사도 강북 어디로 이전 한다고 하던데 ,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3034

HDC현대산업개발 본사 이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떠나 노원 광운대역으로

 
직원들 표정이 안바도 비디오다. 
광운대 역부터 육사 있는 태능까지도 개발 된다는 소리가 있긴 하였는데 , 
현대산업이 저기다가 알박기 하는건지 , 아니면 그냥 헛발질 하는건지 두고 봐야 겠다. 
 
서울이 지속적으로 개발산업이 이루어 질지도 모르겠다. 
지금 경기 수준에서는 입지 좋은 지역의 개재발도 빠그러 지고 있는 수준인데 , 
 
아시아나 항공 인수 빠그러 진건 나중에 드라마 소재로나 쓰였으면 좋겠다. 
재미 있게 대본 써주시면 열심히 시청 할꺼 같다. 
 
그러면 밥이나 먹고 게임이나 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