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니토리 성북점이 1년 정도 영업하고 점포 철수 하였다.
가끔 방문 하면 손님이 거의 없었다.
이마트 고객이라도 많으면 구경 오는 손님들이라도 있을껀데 , 요즘 이마트 손님도 많이 줄어 든거 같다.
개인적으로도 이마트는 잘 방문 안하고 있다.
노브랜드 제품 몇게 구매 할께 있긴 한데 ,
굳이 시간내서 마트 갈려고 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제품은 쿠팡에서 구매 하고 , 요즘은 L포인트 몰에서도 구매를 많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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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토리 - 니토리코리아
NITORI는 가구부터 침구, 인테리어 소품 및 기타 잡화까지 다양하고 편리한 제품을 선사합니다. 아늑하고 다채로운 라이프를 위해, 니토리
nitorikorea.com
니토리 국내 매장은 5개 정도 있는거 같다.
나머지 매장들은 영업이 잘 되는지 모르겠다.
니토리 브랜드는 국내에 들어오는 시점이 너무 늦었다고 생각 한다.
일본 이케아 라고 불리는 니토리는 일본에서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서 자주 보긴 했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브랜드 포지션이 상당히 애매하다고 생각 된다.
판매 하는 제품도 먼가 애매하다.
가구는 실제로 잘 판매 되는거 같지도 않고 ,
리빙 용품을 많이 판매 해야 되는데 , 이케아 랑 경쟁하는게 아니라 국내에서는 다이소랑 경쟁이 붙고 있는거 같다.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다이소랑 경쟁 붙으면 저렴한 가격을 이길수가 없을꺼 같다.
최근에 다이소 영양제 사건도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고...
영양제 사건은 다이소가 승리 할꺼 같다.
약국이 아무리 테클 건다고 해도 , 다이소에 납품 하고 싶어 하는 제약사는 여전히 많이 있는거 같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니토리는 국내 완전 철수 하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과거 닛산도 철수 했었고 , 일본 기업이 국내에 들어 와서 철수 하는 사례가 상당히 있었다.
니토리 제품 자체는 상당히 탐나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침구 같은건 가격도 저렴하고 이케아 제품보다도 훨씬 상급 제품이었다.
식기류나 간단한 행거 같은것들도 상당한 퀄리티의 제품이 많이 있었다.
알리꺼 택갈이 해서 파는 쿠팡 제품보다도 가격도 저렴한것도 있었다.
니토리가 국내에서 좀더 확장 하면 좋을꺼 같지만 , 매장이 계속 유지 될지는 모르겠다.
가끔 홈페이지 들어 가면서 다른 매장들 상황은 어떤지나 모니터링 해야 겠다.
미니소 매장도 대학로에 다시 생겼다고 하던데 , 본격적으로 진출 하는건지 , 그냥 간보기용 샘플 매장인지 모르겠다.
동남아 여행 가면 미니소 매장이 가끔 있다.
미니소는 파우치 맛집이긴 했다. 다이소 보다 다양한 파우치 제품이 많이 있었었다.
요즘은 다이소도 파우치 제품이 예전보다 다양해 진거 같다.
한국에서 기업 하기 어려운 시기 이긴 한거 같은데 , 생각해보면 어렵지 않았던 시기가 있었나 라는 생각도...
그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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