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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by 껌장사 2025.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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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

 

요즘 오세훈 시장 관련 뉴스가 종종 나온다. 

차기 대권 준비 할려고 하는건지 , 언론에 노출 되는 껀수가 많아 진건 같다. 

최근에 날씨 관련 기상 이슈도 있었고, 서울도 워낙에 큰 도시이니까 서울시장이 뉴스에 나오는건

당연할수도 있다. 

 

최근에 서울시에서 눈에 뛰는 이슈 몇가지중 하나가 고가 도로 철거 이다. 

각종 재계발 뉴스들과 관련도 있지만 , 도로 정비를 위해서 고가도로를 철거 하고 있다. 

지금은 영등포 고가도로가 철거 중이다. 

공사 초반에는 영등포 고가도로 공사 때문에 교통이 엄청나게 막혔는데 , 요즘은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안막히는건 아니지만 , 그래도 영등포 통과할만은 한거 같다. 


AI 개요
영등포 고가차도 철거 공사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시작되었으며, 내년 4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철거 작업은 주로 야간에 진행되며, 공사 기간 동안 주변 지역의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철거 후에는 6거리 교차로가 5거리 평면 교차로로 단순화될 예정입니다. 세부 내용:공사 기간: 2024년 10월 25일부터 2026년 6월까지 (22개월) 철거 완료 목표: 2025년 4월 말 공사 내용: 폭 15m, 연장 280m의 고가차도 철거, 6지 평면교차로를 5지로 변경, 빗물펌프장 유입관로 건설 등 교통 통제: 2024년 10월 25일 오후 11시부터 고가차도 통행 전면 통제 우회 도로: 경인로, 영등포로, 버드나루로 등을 이용하는 차량은 국회대로, 여의대방로, 노량진로 등으로 우회해야 합니다. 향후 계획: 철거 후에는 고가차도 하부에 공원과 녹지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25031308165264782

 

영등포로터리 고가 철거 마무리...최호권 영등포구청장 '환영' - 아시아경제

지난해 10월 말 시작한 영등포 로터리 고가의 상판과 교각 철거 공사가 마무리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당초 6개월 예상한 철거공사를...

www.asiae.co.kr

 

그런데 이번에는 서소문 고가를 철거 한다고 한다. 

서소문 고가는 KTX 선로위로 차량들을 통행 시켜 주고 있는데 , 음..

서소문 고가는 철거 보다는 , 유지보수후 계속 사용이 좋은거 아닌가. 

과거 서대문 고가철거는 지금 보면 잘한 정책 같지만 , 서소문 고가는 좀 애매 한데 , 

철도를 통과 해야 하니까 아무리 교통을 잘 한다고 해도 , 지나갈수 있는 차량 수가 제한될꺼 같은데 , 

지금 서소문 고가 통과 해서 시청 지나가는 차량들을 생각 하면 

서소문 고가 철거는 너무 이른감이 있는데 , 

오세훈 시장님 너무 빠른 결정 아닌가요? 서소문 고가는 한번 유지보수 해서 계속 사용하다가 

철거를 하던지 , 아니면 , 보존을 하던지 결정 하는게 더 좋을꺼 같은데 , 

https://www.yna.co.kr/view/AKR20250728137751004

 

노후 서소문고가차도 내달 17일부터 철거…차로 순차폐쇄(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1966년 지어져 수명을 다한 서소문고가차도를 8월 17일 0시부터 철거한다고 29일 밝혔다.

www.yna.co.kr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291157001

 

서소문고가차도 60여년만에 새로 짓는다…내달 17일부터 철거 시작

서울시가 안전성 미달 판정을 받은 서소문고가차도를 새로 짓기로 하면서 현재 있는 고가차도의 철거를 본격화한다. 1966년 6월 개통된 지 59년만이다. 서울시는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작업을 다

www.khan.co.kr

 

찾아 보니까 신규 고가도로를 새로 건설 한다는 뉴스가 있네 , 

과연 신규 건설을 해줄까 , 해주면 상관 없기는 한데 , 

한동안은 시청쪽으로 갈대 , 서소문 고가도로를 이용을 못하니까, 서대문 농협 본점 쪽으로 돌아 가야 될꺼 같다. 

정말 요즘 교통이 자꾸 복잡해 진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이번달은 도로에 차량들이 엄청나게 많이 다니고 있다. 

별로 통행량이 없는 시간대에도 엄청나게 교통이 정체 되고 있다. 

 

그냥 도로에서 기름을 에어컨 냉기랑 바꾸고 있다. 

그냥 길에 기름을 뿌리고 다닌다. 이럴때면 전기차들이 효율이 좋을꺼 같기도 한데 ,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 시작 하면 어떻게 될지 , 생각만 해도 눈앞에 막막해 지긴 한다. 

8월에 시청 근처 갈일이 많은데 , 피곤한 하루가 될꺼 같다. 

 

영등포 고가도로 철거에 , 서소문 고가도로 철거에 , 

이제 서울시에 남아 있는 고가 도로는 한남대교 남산 진입 고가 정도 남아 있는건가 ?

일본은 고가도로를 정말 잘쓰는거 같은데 , 서울에서는 고가 도로를 그냥 다 철거 하고 있다. 

다른 시도는 어떤지 모르겠다. 

지방교통은 멀쩡한 도로건설해놓고 , 교통신호를 엉터리로 만들어서 차량 흐름을 막기도 한던데 , 

그남아 서울시가 시내 교통처리 하는 방식은 다른 시도보다는 스마트 한거 같기도 하다. 

 

그러면 서소문 고가 철거 시작하면 한번 지나가보는걸로 , 

버스 노선이 바끼면 그것도 애매한데 , 시내 갈때 항상 서소문 고가 방향 버스를 타고 가는데 , 

어떻게 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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