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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 어그로 끌기 인가?

by 껌장사 2025.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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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

또 잊을만 하면 광장 시장 뉴스가 나온다. 

그냥무시하고 안가면 될것을 꼭 누군가는 가서 이슈를 만든다. 

그냥 관심받고 싶은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에도 유튜브 하는 분들이 가서 뉴스를 만들어 낸거 같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110686207

 

'광장시장 1만원 순대' 폭로했는데…"싸잡아 욕하면 억울해" [현장+]

'광장시장 1만원 순대' 폭로했는데…"싸잡아 욕하면 억울해" [현장+], '바가지 논란' 광장시장 가보니 "가게 이름 공개해야" 광장시장 상인들 억울함 호소 관광객 반응 엇갈려…"가격 합리적" vs "

www.hankyung.com

https://www.kmib.co.kr/article/view_amp.asp?arcid=0028931207

 

“이 정도면 나라망신” 광장시장 또 바가지·불친절 시끌

광장시장에서 불거진 ‘바가지 논란’으로 또다시 여론이 들끓고 있다. 한 유명 유튜버가 광장시장에서 겪은 불쾌한 일이 담긴 영상을 올리면서다. 광장시장은 과거에도 비슷한 일들이 벌어지

www.kmib.co.kr

 

광장시장 바가지 가격이야 하루이틀 된것도 아니고 , 아마 십여년 된거 같다. 

그리고 카드 안받기 등등 각종 트집으로 현금 받기 하고 있고 , 

외국인들 오면 그냥 털어 먹고 , 

 

시장에서 장사 하시는 평범한 얼굴을 한 광장시장 포장마차 사장님들은 

전국 최고의 타자 분들이신것이다. 

그냥 만만해 보이면 눈탱이를 그냥 치는것이다. 

 

내공이 높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은 눈탱이 채험을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을꺼 같기도 한데 , 

굳이 하루하루 시간도 없는데 , 그런거 까지 신경쓰고 살아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 , 

 

매일매일 재활용 쓰레기 버려야 하고 , 종량제도 버려야 하고 , 집청소도 매일 해야 하고 , 

빨래도 자주 돌려야 하고 , 집안에 각종 세제나 청소 용품도 사야 되고 , 

락스 떨어 지면 주문해야 데고 , 생수도 사야 데고 , 냉장고에 오래된 야채나 먹거리 있으면 빨리 빨리 먹어 치워야 하고 , 

주말에는 자동차 주유도 해야 데고 , 전기차 충전도 해야 데고 , 정말 할일이 엄청나게 많이 있다. 

 

거기다 밀린 유튜브 도 계속 바야 하고  점점 하루에 시청해야할 유튜브 영상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다. 

과학 유튭도 바야 하고  , 주식 유튭 , 요즘은 건강 유튭도 챙겨 바야 하고 

여행 유튭 채널도 계속 시청해주어야 하고 , 

정말 할일이 많이 있다. 하루 24 시간도 모자른거 같은데 , 체력은 점점 떨어 지고 , 

시간은 없고 , 

 

요즘은 집 청소도 잘 못하고 있다. 이케아 에서 사온 몇가지 제품 조립도 해야 되는데 , 

이케아 제품 구매 할때는 이건 이렇게 써야지 생각 하고 구매 하였는데 , 막상 사오면 

조립도 안하고  차안에서 몇달째 방치 되어 있다. 

차에서 집까지 가지고 오지도 않는다. 

 

광장 시장 뉴스 꺼리에 신경쓸수 있는 시간을 가진 인생은 정말 어떤 인생일까 부럽다. 

나는 그런 여유가 없다. 그냥 하루하루가 투쟁이다. 

시간도 정말 없다. 다음주도 엄청나게 바쁜 한주가 될꺼 같고 , 이번주는 주말에도 출근하여야 한다. 

주말 작업 하면 수당이 나오니까 , 귀찬은 감은 있지만 , 살림살이에 도움은 된다. 

왕창 땡겨 먹어야 겠다. 


광장 시장에서 어그로 뉴스 하나 끌어 주면 각종 언론사에서도 화력 지원을 해주면서

또 광장 시장이냐 , 광장 시장 만행 등등 엄청 뉴스를 뽑아 낸다. 

하긴 저런 뉴스라도 나와서 시선을 돌려야 한다. 

 

나라는 점점 망해 하고 있고  , 조만간 환율이 1500원 선을 넘어 갈꺼 같은데 , 

이속도로 가면 이제 동남아 해외 여행도 못갈꺼 같다. 

지금이 마지막 해외 여행 털기 정도로 생각 하면 될꺼 같다. 

 

그러면 밀린 유튭 영상 보면서 집 청소나 하는걸로 해야 겠다. 

광장 시장 뉴스도 배부른 분들이나 보면서 열광 하는거고 , 

 

 

AI 광장시장 질문

광장시장이 악명이 높은 이유는 반복되는 바가지 요금, 불친절한 응대, 위생 문제 때문입니다. 최근 유명 유튜버의 폭로로 다시 논란이 커졌습니다.

최근 유튜버 ‘이상한 과자가게’가 광장시장에서 겪은 경험을 공개하면서 광장시장의 문제점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주요 논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요 논란 요약

  • 바가지 요금: 메뉴판에는 8,000원으로 적혀 있는 순대를 주문했는데, 상인이 “고기랑 섞었잖아”라며 10,000원을 요구한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유튜버는 고기를 섞어달라고 요청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신문 파이낸셜뉴스.
  • 불친절한 태도: 유튜버는 방문한 노점 5곳 중 4곳에서 불친절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게 이유 없이 언성을 높이는 장면도 여러 번 목격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신문 위키트리.
  • 위생 문제: 칼국수집에서 면을 삶는 과정 중, 이전 손님의 면에 붙은 고명과 김가루가 그대로 다음 손님의 면에 섞이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신문.
  • 현금 결제 강요: 카드 결제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금만 받으려는 상인의 태도도 지적됐습니다 파이낸셜뉴스.

🛠 개선 노력과 반응

  • 종로구청은 ‘노점 실명제’ 도입을 추진 중입니다. 점용 허가와 면적, 기간을 명확히 하여 상거래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취지입니다 위키트리.
  • 상인회 측은 일부 유튜버의 의도적 접근을 주장하며 반박했지만, 여론은 대체로 유튜버의 편에 서 있는 분위기입니다 파이낸셜뉴스.

이러한 문제들은 광장시장이 과거에도 겪었던 반복적인 논란이며, 2023년에도 비슷한 사건으로 ‘반성 결의대회’까지 열렸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위키트리.

혹시 광장시장에 가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다른 전통시장에 대한 인상도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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