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 옛날 이야기 ---

옛날 옛날에는 배가 아프가나 몸에 안좋은 데가 있어도

병의 원인을 모르니까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알수가 없었다. 

그런데 어디 산속에  정말 효엄이 좋은 약수가 나오는 샘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거기 샘물을 찾아가서 샘물을 마시게 된다. 

그렇게 샘물을 마시면 갑자기 아프던 배가 아프지 않고 무언가 병이

고처진거 같다. 앃은 듯이 낫었다. 하기도 한다. 

그래서 효엄있는 약수터가 된다. 

환자가 마신 샘물은 요즘 기준으로 보면 라돈이 농축된 샘물인 것이다. 

환자는 위암이나 또는 대장암의 병이 있었을 것이고

농축된 라돈 샘물을 먹으면서 일종의 방사능 항암 치료가 일시적으로 된것이고

그래서 어느정도 통증이 없어 젔을것이다. 그러나 환자의 수명연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을것이고 환자는 머지 않아 사망했을 것이다. 

대부분의 약수터 샘물은 엄청난 라돈을 함유하며 방사능을 뿌리고 있다. 

약수터 이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