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EX , 그리고 QX50

최근 자동차 모델 경향은 

세단 탈출이라고 본다. 기존 세단을 하던 역활을 SUV 들이 대체 하고 있다. 

더 넓은 거주성 , 더 넓은 공간 , 더 높은 시야 확보

SUV 차량이 일부 운동성능을 빼고는 모든 면에서 세단을 압도 한다. 

그런 모델들중 일부 세단과 타협을 한 중간형 SUV 들이 있다. 

CUV 라고도 하고 MPV 라고도 하고

이름은 제각각 인데 , 최근 경향을 보면 쿠페형 SUV 들이라고 볼수 있겠다. 

벤츠의 glc , 그리고 이번에 르노의 아르카나

....

인피니티는 훨씬 전부터 EX 씨리즈 가 여기에 해당된다. 

EX 씨리즈는 한국에서는 그렇게 인기 있는 모델은 아니 였지만. 

나름 구성이 좋은 모델이었다. 

그리고 인피니티 신형 QX50  출시된지는 좀 되었지만.  지금 시점에 다시 보게 되었다.

최근 유행 중인 세단과 SUV 중간형 

거주성도 확보하고 운동성향도 유지하고 편의성도 좋고

-- 세단과 SUV 의 장점만들 만든

-- 이게 어중간 하면 여기도 못끼고 저기도 못끼고 되긴한데

QX50 은 상당히 잘 다듬어 져서 출시 되었따. 

벤츠의 glc 싸다구도 칠수 있을것 같다. 

브랜드 인지도가 국내에서는 낮지만 미국의 경우라면 이야기가 달라 질수도 있다. 

정말 잘 나온 차량 같다

닛산 , 인피니티 디자인이 갈수록 더 할말은 하는것 같다. 

그냥

차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