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항 항공기 착륙 라인

대충 지도에 붉은선 처럼 항공기가 착륙 하는 라인이다. 

항상 드는 생각 인데 목동은 참 대단하다 생각 된다. 

항공기가 3~5분 단위로 한대씩 지나 간다. 

지나 갈때마다 항공기 엔진 소음과 기타등등 불편 사항이 있을껀데 ,  해당 지역에 많은 인구가 산다는 것이다. 

항공기가 착륙 라인으로 들어 오면 엔진출력도 줄어 들고 활강 하면서 내려 저고도로 내려 온다. 

많이 좋아 젔다고는 하지만 항공기 엔진이 연소 할때 나는 매연이 엄청나게 날꺼 같은데

목동 ,  양천구 지역에 많은 인구들이 그 항공기 라인 아래쪽에 산다는 것이다.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는 하지만

항공기 엔진에서 나오는 매연도 상당한 오염 물질인데. 

항공유는 대부분 등유로 구성되지만 고고도에서 얼지 않기 위해서 부동액 성분도 상당히 포함 된다. 

예전 미국에서 항공기 운 보고 죽음의 구름이니 머니 하는 사건도 있었고

글쎄...나같으면 해당 지역에 살고 싶지 않은데

목동은 집값도 많이 비싸고 

글쎄

그냥 그렇다. 5분에 한번씩 농약 살포 하듯이 항공기가 매연을 뿌리고 가는데

글쎄...

거기다 발전소 까지 있고

경상도 쪽은 원전이 많아서 지역 열병합 발전소가 많이 없는데

서울 경기 쪽은 열병합 발전소가 많이 보인다. 

매연이야 적게 나온다고 하지만 그래도 혐오 시설이지. 

음....글쎼..

그냥 그렇다. 

소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