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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기(자동차)

전기 자동차 이제 시작인데

by 껌장사 2019.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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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는 이제 시작한 거라고 바야 하겠지. 


전기 자동차는 기존 자동차 업체 보다 먼가더 IT 적이고 젊은 기업이 더 잘만들고 있는것처럼 여겨 젔다. 


미국의 테슬라 , 중국의 비야디 그리고 버스 제조회사도 있고




기존의 자동차 기업보다 신생 기업에서 더 도전적으로 , 더 혁신적으로 자동차 산업에 뛰어 들어서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기존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배아픈 상황 인것이다. 


전기차 특성상 기존 자동차 처럼 많은 부속이 필요 하지 않고 자동차 제조가 가능하였다. 


엔진 관련 부속이 다 전기적인 부품으로 대체 데고 , 테슬라 같은 경우는 실내 내장 부품도 대부분 삭제 하고


모니터로 대체 하였고 , 그냥 바퀴위에 모터 , 베터리만 얹어서 차를 팔았다 해도 될정도 였다. 


(기존 자동차 부품수를 비교 하였을 경우)

그리고 몇년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보면 


새로운 기업의 전기차 생산의 결과가 과연 잘한일인가 하는것도 의문을 가지게 한다. 


기존 자동차 업체같은 경우는 많은 제조 공정과 다양한 이해관계가 있어서 한번에 과감한 전기 차량을


생산 할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래도 기존 자동차 업체들도 어느정도 전기차 생산에서 신생 혁신 업체들을 따라 가고 있다. 


신생 기업의 전기차는 기존 차량 보다 기계적인 장치가 많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부품 수가 적다. 


그래서 고장이나 수리에 대한 이점이 있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난 시점에서 보면 신생기업의 전기 자동차는 내구성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지 않고 있다. 


자동차라는 장치의 특성상 외부 환경이 좋은날 운행할수도 있지만 아닌 경우 운행할수도 있다. 


눈 , 비 , 폭염 , 동절기 , 등...


그러한 상황에서 기존 자동차 업체의 경우는 차량의 유지보수 정비 라인을 많이 보유 하고 있었고


수십년간의 정비노하우를 가지고 있어서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차량 유지가 가능 하였다. 


상대적으로 고장이 적어야 하는 전기차의 경우에는 상황이 달랐다. 


전기차 대부분이 아직 생산된지 오래 되지 않은 신규 차량인점을 감안하더라도


전기 개통 고장 , 현가 장치 고장 , 내부 장치 고장 등 다양한 고장이 발생하고 있고


전기차 특성상 일부 고장의 경우는 차량의 운행이 불가능한 고장도 상당수 발생 하고 있다. 


엔진쪽 부품은 전기 장치로 교체 되어 부품수가 줄어 들었다고는 하나 , 고전압을 사용하는 전기 장치의


다양한 외부 환경에 노출되면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현가 장치 부분은 기존 자동차 업체에서 사용하는 파트를 공유 하였지만 그들의 노하우를 따라 가지는 못하였다. 


도로에서 계속 스트레스 받아 가면서 운행 되는 자동차의 기본적인 부품인 현가 장치 부분에서는 


신생 전기차 업체는 많은 약점을 들어 내게 되었다. 



주절이 주절이 써지만 요약 하면


신생 전기차 업체의 차량 완성도 와 내구성이 기존 자동차 업체에 비해서는 많이 떨어 진다 이다. 


그리고 기존 자동차 업체도 전열을 정비 하여 신생 전기자동차 회사의 차량에 버금가는 전기자동차를


슬슬 생산 하고 있다. 



전기차 산업의 싸움의 2차 전은 이제 시작 되었다고 할수 있다. 


1차전은 기존 자동차 업체의 방어 , 신생 전기차 업체의 공격 이었다면


2차전은 신생 전기차 업체가 오히려 방어를 하고 , 기존 자동차 업체의 다양한 공격전을 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기대 된다. 


개인적으로는 신생 전기차 업체 보다는 전열을 정비한 기존 자동차 업체의 차량에 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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