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모델 X

최근 테슬라 모델 X  를 도로에서 몇번 보았다. 

 

같은 차량을 본건지..다른 차량을 본건지

 

모델 X 까지 이제 풀리는구나 생각 했다. 

 

가격이 상당하다. 

 

 

1억원을 넘어 선다. 

 

상용차량을 제외 하면 일반인이 구매할수 있는 전기차 중에

가장 덩치가 큰 차가 아닐까 싶다. 

 

한국에서는 2가지 트림으로 공급된다. 그냥 롱레인지 트림으로 1억 1천 7백만원 짜리를 사면 어떨까 싶다.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한데

 

음......

 

1억 이면 다른차도 거의다 살수 있긴 할꺼 같은데....

테슬라가 가지는 존재 가치또한 높게 보인다. 

 

 

거기다 시트도 7개로 구성할수 있고

SUV 의 특성을 다 가지고 있다. 

 

이런건 한번 시승해 볼수 있을까. 

 

전기차를 타야 겠다고 생각은 안하고 있지만

길에서 테슬라 X 를 보았을때의 생각은 여러가지가 떠 올랐다. 

이제 정말 세상이 변하는구나 싶은 느낌이 들었다. 

 

그러게 나도 이제 늙은이가 되었구나 싶기도 하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