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 DN8 계기판

현대 쏘나타 신형 계기판 이다.

물론 풀옵션을 구매 해야지 볼수 있는 디스플레이형 계기판

(개인적으로는 디스플레이형 계기판을 선호 하지는 않는다. )

처음에는 자세히 보지 않아서 그냥 그런가 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에서도 차량 엔진을 기동 하지는 않으니 그냥 단순하게 봤는데

계기판 RPM 이 반시계 방향으로 되어 있다.

순간 너무 황당한 구성이 아닌가.

다른 메이커도 디스플레이형 계기판을 사용하고 있긴 하지만

반시계 반향 구성은 푸조 정도 인데

굳이 왜 대중 메이커인 현대에서 저런 구성을 한걸까

자세히 보면 디자인 완성도 면에서 그렇게 한것 같은데

포기할건 포기하고 마출껀 마처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너무 엉떵한 구성이 아닌가 싶다.

차마 걱정이 되는건 다른 차량에도 저런 구성이 따라 오지 않을까 이다.

독특한 계기판은 이미 싼타페 계기판 부터 독특하였는데

그걸또 BMW 에서 따라 하였고 , G70 등도 독특하고 전혀 적응이 안된다.

익숙해 질려나.

돈을 내고 사는 물건에 내가 익숙해 저야 한다니. 쯥..

안그래도 배울꺼 많은 세상에 차까지 배워야 하다니.

좀 아쉽다.

현대의 디자인 철학을 이해하기가 어렵다.

머 딱히 차를 살것도 아니라서 그냥 보는거지만.

다행이 풀옵션 아니면 옛날 구성대로군

 

 

- 추가

BMW 신형 계기판이 현대차 처럼 RPM 이 반시계 방향으로 올라 가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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