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카푸어(2륜차)
2024.10
베트남은 2륜차 왕국인거 같다.
대체로 2륜차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로 베트남 , 인도네시아 , 태국 등인거 같다.
동남아 국가는 그냥 기본 교통수단이 2륜차 인거같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인구수 만큼 2륜차가 있는거 같다.
실제로 그렇게 등록되어 있다고 한다.
거기다 최근에는 전기 스쿠터 까지 돌아 다닌다고 한다.
전기 스쿠터는 모델에 따라서 등록안한 무판(번호판 없이) 운행 하는것도 가능한거 같다.
옛날에 국내에도 그렇게 운행 했었던거 같다. 지금도 무판으로 탈수 있는 전기 스쿠터 인지 전기 자전거 인지가
있는거 같다.
그런데 베트남에도 2륜차가 많이 사용되니까 ,
카푸어 같은 과시용 으로 무리하게 할부를 질러서 상위 모델을 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배달용이나 영업용으로 많이 쓰이는 스쿠터 같은것보다는 좀더 멋지고 , 배기량도 높은 차량을
구매 하는거 같다.
상급 모델이라고 해바야 160cc 또는 이테리 피아제가 350cc 정도가 있는거 같다.
중국 스쿠터 보다는 현지 생산하는 혼다 , 야마하 가 더 많이 팔리는거 같다.
상급 모델은 차량 크기도 커서 키가 작으면 타기도 불편 하다고 한다.
CBR125 같은 본격적인 2륜차도 운행 하는거 같다. 그렇지만 대체로는 스쿠터 형식이나 언더본 타입이 많은거 같다.
베트남 , 태국 국민들은 태어나면서 부터 오토바이 운행 스킬을 타고 나는거 같다.
자전거 배울때도 몇번 넘어져 가면서 배워야 하는데 ,
베트남은 꼬맹이들도 스쿠터를 타고 다니고 있다.
국내 처럼 허세용 2륜차가 있다는게 그래도 신기 하긴 하다.
그래도 국내 처럼 할리 , BMW K1600 , 혼다 골드윙 같은거 까지는 않는거 같다.
물론 베트남에도 할리 타고 하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겠지만 ,
대체로는 그냥 160cc 또는 350cc 까지 인거 같다.
전반적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도 2륜차를 규제 한다고 하는데 ,
앞으로 어떻게 될지 궁금하긴 하다.
2륜차 매연 문제도 있고 , 복잡한 시내 교통을 2륜차 말고 좀더 덩치큰 교통수단으로
대체 할려고 하는거 같다.
그렇지만 , 이미 수십년간 일상 생활에 뿌리 박혀 있는 2륜차 사용을 어떻게 대체 할수 있을지는
의문 이기는 하다.
한국도 서울은 이제 배달용 2륜차를 전부 전기차로 한다고 하는데 ,
당장에 전기 2륜차는 충전할만한 마땅한 장소도 없는데 , 충전 스테이션만 이용해야 된다.
그렇게 되면 충전 스테이션 구독을 하던지 해야 되는데 ,
배달이야 근거리라서 그렇다 차지만 , 퀵 은 어떻게 할것인가.
머 하나 딱히 손되면 큰일 날것 같은것만 있는거 같다.
그렇다고 마냥 방치 하기도 그렇고 , 먼가 할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
공무원도 힘들겠다. 이랬다 저랬다.
그런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