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짜장 밥 배달...
2024.10
얼마전 뉴스에서 나온 배달관련 이야기를 볼까 한다.
바로 간짜장밥 배달 뉴스 였다.
고객이 삼간짜장밥을 배달 시켰는데 ,
그냥 짜장밥이 왔다는 뉴스 였다.
https://youtu.be/roig_yaoAb4?si=J4RrbfTyPGSh9IZJ
음.....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간짜장 밥을 배달을 시킨다??
왜???
그리고 짜장밥을 왜 먹는거지??
그냥 너무너무 배가 고파서 짜장밥을 먹고 싶으면
편의점 가서 오뚜기 3분 짜장 사고 , 햇반 하나 사서 먹으면 되는거 아닌가?
정말 배달이 요즘 생활의 일부가 된건가. ??
개인적으로는 삼선 이던 , 그냥 이던 짜장밥을 배달 시켜 먹는지는 않을꺼 같다.
어디 외국 살다가 와서 너무너무 짜장 이랑 밥이 먹고 싶어서 시킨다면 모를까.
왜 간짜장밥을 시켜 먹는건가?
사실 간짜장밥이 있따는것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짜장 덥밥은 그래도 가끔 본거 같다.
짜장 덥밥을 먹을꺼면 그냥 볶음밥 시키면 짜장 쏘스를 부어 주는거 아닌가.
이왕 이면 식당 까지 왔는데 , 복음밥 시켜 먹을꺼 같은데 , 내 경우에는....
정말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다.
그런데 괜한 의심도 들기도 한다.
일부러 클래임 걸려고 가장 애매한 메뉴를 시킨거 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매장 입장에서도 간짜장 밥을 매달을 시킨다. ??
간짜장 밥이 중국집 메뉴에 있는지가 우선 궁금하다.
집 앞에 중국집 갈때 한번 찾아 바야 겠다.
간짜장 밥 이라는 메뉴가 있는지...
그냥 생각으로는 저런 메뉴는 메뉴판에 없을꺼 같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데 주문이 들어 오면 만들어는 줄꺼 같기도 하다.
온라인 주문 이었으니까 , 메뉴는 있었을꺼 같은데....
그냥 메뉴 화면 칸 채울려고 만들어 둔걸 누군가 시켰던 걸까.
간짜장밥을 먹는다, 그것도 배달로....
정말 이해가 안되는 조합이긴 한거 같다.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그나저나 집앞에 중국집 가서 밥이나 먹고 오고 싶다.
그런데 집에 사 놓은 먹거리가 많아서 다 먹어 치워야 한다.
한동안은 먹거리좀 그만 사 모아야 겠다.
매일 매일 정말 신기한 이들이 많이 있는거 같다.
그러면 또 신기한 일 있으면 찾아 보는걸로...
https://link.coupang.com/a/bXU2b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