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망할까?
2025.05
대명소노에서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매각 했다고 한다.
타이어뱅크에서 지분을 인수 했다고 한다.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50502/131538422/1
대명소노, 에어프레미아 팔고 티웨이항공 운영에 집중한다
국내 최대 리조트 그룹인 대명소노그룹이 항공사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전량 매각한다. 최근 인수한 티웨이항공와 에어프레미아를 합병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티웨이항공 경영에 집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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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는 LCC 와 FCS 사이점에서 하이브리드 항공사라고 한다.
LCC 보다는 편하고 FCS 보다 가격 저렴하고 그런 컨셉인데 , 나름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괜찮아 보였는데
결정적인 경영 실수로 , 이제는 항공사가 망하지 않을까 하는 느낌 까지 든다.
아직은 이런저런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거 같다.
그리고 항공권만 저렴하게 나오면 승객들이야 어느 항공사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렴한 항공권이 중요 하니까
대한항공이 아시아나 합병후에 가격을 비싸게 받게 되면 에어프레미아 티켓으로 수요가 몰릴 수도 있다.
그런데 그때까지 버틸수가 있을까 , 에어프레미아는 기업 입장에서는 대한항공이 더 빨리 아시아나 항공과 합볍절차를
진행해서 티켓 가격도 더 올려 주었으면 할꺼 같다.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노선 , 동남아 노선 , 일본 노선 으로 급속도로 노선을 확장 하고 있다.
그런데 투입된 항공기가 787 단일 기종인데 , 엔진을 국내 다른 항공사랑 다르게 롤스로이스 엔진을 장착 했다고 한다.
대한항공 787 은 GE 엔진인거 같은데 , 에어프레미아는 롤스로이스 엔진을 선택했다고 한다.
롤스로이스는 엔진 정비를 롤스로이스 에서 직접 해주니까 , 구매 측면에서는 한벙에 구입과 정비를 해결할수 있는 좋은 옵션일껀데 , 이게 에어프레미아 발목을 잡고 있다.
롤스로이스 엔진이 계속 문제가 생기고 있다. 심지어 신규 항공기가 도입되자 말자 엔진 문제로 운항 정지 까지되고 있다.
비행 노선은 점점 많아 지고 , 운항 스케줄도 점점 복잡해 지고 있는데 , 항공기 도입은 늦어 지고 , 심지어 도입된 항공기도
정비소 가서 돌아올 기약이 없고 , 먼가 애매하다.
에어프레미아, B787-9 예비엔진 추가 구매
연말까지예비엔진4기확보운항안정성제고에박차에어프레미아가운항안정성강화를위해예비엔진확보에박차를가하고있다.에어프레미아는 지난 10일영국롤스로이스(Rolls-Royce)로부터'트렌트1000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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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만 보면 에어프레미아 에서 예비 엔진을 도입해서 항공기 정비에 최선을 다 하는거 같은데
실상은 엔진이 언제 고장나서 운항 정지 될지 모르니까 미리 스탁을 쌓아 둘려는거 같다.
엔진 트러블 발생하면 그냥 바로 교체 하고 , 뜯어낸 엔진을 롤스로이스 정비로 넘기고 할려는거 같다.
처음부터 GE 엔진을 도입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일인데 ,
다른 항공사는 어떨지 모르겠다. 대한항공 787 은 엔진 트러블이 많이 발생 안하고 있는거 같다.
엄청나게 787 을 굴리고 있는 일본 항공사들도 정비 이슈 기사는 아직 못본거 같다.
대체로 미국 GE 엔진을 쓰고 있는거 같다.
A350 은 어떤 엔진이 들어 가는지도 궁금해 지기는 한다.
AI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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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버스 A350은 롤스로이스 트렌트 XWB 터보팬 엔진을 주로 사용합니다. 에어버스 A350은 A350-900과 A350-1000 두 가지 기종으로 나뉘며, 모두 롤스로이스 트렌트 XWB 엔진을 탑재합니다. 이 엔진은 고효율 설계로 알려져 있으며, A350의 장거리 운항에 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롤스로이스 트렌트 XWB 엔진 특징:
A350 기종별 엔진 특징:
참고: 에어버스 A350은 롤스로이스 트렌트 XWB 엔진 이외에도 다른 엔진을 사용한 경우도 있지만,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엔진은 롤스로이스 트렌트 XW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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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50 도 롤스로이스 엔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 엔진 정비 이슈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사실 에어프레미아 아니었으면 롤스로이스 엔진에 정비 이슈가 있는지도 몰랐다.
에어프레미아 덕분에 이런 저런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유툽에도 관련 영상이 좀 있긴 하던데 , 천천히 찾아 보아야 겠다.
보잉 B787 드림라이너의 엔진은 롤스로이스의 Trent 1000과 제너럴 일렉트릭의 GEnx 두 종류가 사용됩니다. Trent 1000은 보잉 787-3 모델에서도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787-9와 787-10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어프레미아는 B787-9 전용 예비 엔진으로 Trent 1000 TEN을 추가 구매하여 예비 엔진 보유를 늘리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 Trent 1000 엔진:
보잉 787-3 (개발 취소):
보잉 787-9:
보잉 787-10:
에어프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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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찾아 보니까 아시아나 쪽도 엔진 공급 이슈가 있는거 같다.
주말에 집에서 놀면서 항공 관련 뉴스나 더 찾아 보고 있어야 겠다.
대명 소노 쪽에서도 오죽 답답하면 에어프레미아 지분을 매각 했을까 하는 생각 이다.
다음달에나 다시 공항 가볼까 한다. 이번달은 일이 많아서 그냥 집콕이나 해야 겠다.
그러면 또 빠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