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꺼(혼밥)
중국에서 김밥집이 없어 젔다.
껌장사
2018. 12. 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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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까지만 해도 북경에서 김밥 집이 대 유행인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김밥집이 거의 사라 젔다.
이유는 김밥 집이 중국 위생검사를 통과 할수가 없다는것이다.
김밥이 생각 보다 엄청나게 상하기 쉬운 음식이라는 것이다. 조금만의 온도 변화에도
김밥이 상하게 되고 , 거기다가 한류 문화에 대한 거부감도 생기고
다른 중국 음식들은 즉석에서 익혀서 먹는 음식 종류가 상당히 많은걸로 봐서는
위생 관련해서 냉장 보관가 김밥 재료 보관등에서 오염이 많이 되고 빨리 음식이 상하는걸로 보인다.
물론 중국의 기준을 국내에도 도입하면 국내 김밥 집도 상당수 탈락할 걸로 보인다.
냉장 보관이 잘 되지 않은 음식은 사실상 세균 덩이리 일수도 있다는것이다.
물론 어느 정도 까지 먹어도 배탈이 잘 나지는 않긴 한데.
그래도 한국 김밥도 걱정이네.
앞으로 여름에 더 더워 지고 겨울에 추워지고 기온 변화도 클 텐데.
그냥 주저리 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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