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
갈수록 경기도 안좋고 , 경제 상황은 안좋아 지는데
여러가지 물가는 계속 올라 가고 있다.
이제는 생필품 가격도 인상된게 많이 있다.
그리고 요즘 이런저런 지방행사나 , 제주도 , 또는 다른 관광지 바가지 요금도 뉴스화 되고 있다.
원래 관광지 요금이 바가지가 심했다. 특히 휴가철에는 더더욱 그랬고 , 그래서 국내 여행 가느니 해외여행 가자 하는 이야기도 많았다.
개인적으로도 관광지 는 가지 않는다.

서울만 해도 관광 특구 된것 같은 구역 들이 있다.
광장시장 , 명동, 옛날에는 가로수길 , 홍대 등등... 여러 지역이 있다.
지방에는 지방 행사하는곳 등인데 , 이번에 뉴스화 된건 진해 이런데랑 강원도 어디 행사장 이런데 같은데....
일정이 있어서 지방행사장 같은곳을 가도 바가지 가격 업소는 이용하지 않는다.
가끔 광주에 갈일이 있는데 광주 송정역앞 물가가 엄청나다.
왠만한 국밥은 다 만원이 넘어 간다.
그래서 광주 송정역 근처에서는 라면 정도랑 커피 정도는 먹지만 , 만원 넘는 식사를 하지는 않는다.
광주에서 만원 가격이면 식당 잘 골라 가면 반찬 가지수 부터 다르다.
서울에서 광장시장 , 명동 이런데는 외국인 상대로 영업 하면서 과거 내국인 차별까지 있던 곳인데 코비드 시즌에는 외국인 자체가 오질 않으니 완전 상권 폭망 상태 까지 갔다가, 요즘 다시 살아 나고 있다.
광장 시장 바가지는 알게 모르게 유명한 곳이라서 방문 안한지 몇년 되었다.
TV 에서 백종원 같은 분들이 광장 시장 소개한 영상이 많은데 , 그런거 보면 막 가고 싶긴 한데 그래도 너나 가라 , 나는 백화점 간다. 하면서 안갔다.
광장 시장은 카드 단말기 숨켜 놓고 현금 결제 하는 식당도 상당히 만히 있다.
왠만하면 백화점 간다.
집 근처 백호점 자주 이용한다. 집 근처도 백화점 옆에 국밥집이 하나 있는데 , 가격이 만원이 넘는다. 비슷한 메뉴를 백화점에서 먹어도 만원 간당간당한데 , 시장통 국밥집 가격이 만원 중반대 이다. 이것도 간지 기간이 좀 됬으니까 지금은 더 인상 되었을 수도 있다.
두루두루 먹고 살려면 노점상도 해야 데고 , 전통 시장도 해야 데고 , 지방 시장도 활성화 해야 데고 한데....
그런건 난 모르겠고 , 내돈 쓸때 알뜰 살뜰 하게 잼나게 써야지 , 개처럼 벌어도 정승 처럼 쓰라고 했던거 처럼 , 어렵게 번돈 쓸때는 하나라도 따저보고 알뜰 살뜰 하게 써야지 , 관광지 가서 바가지나 쓰고 눈탱이 맞고 흑우 되면 기분이 좋치 않고 , 먼가 당한 느낌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전통 시장도 안간다.
지방 무슨 행사 이런데는 관심 일도 없다.
제주도 가도 공항 근처에 좀 유명하면서 저렴한 식당만 가지 어디 맞집 찾아가서 먹고 그러지는 않는다. 왠만하면 제주도 일정도 당일 치기 한다.
서울 위쪽에 무슨 계곡 같은곳에서 식당 불법 영업 하는곳도 있는데 여기도 음식 가격이 장난이 안니다. 몇년전에 단속 같은걸 해서 다 철거 시킨다 했는데 , 모르겠다. 그런게 될지 또 다시 생겼을꺼 같다.
어릴때 살던 고향에도 백화점 들어 온다니까 전통 시장 상인들이 들어 눕어서 결사 받대 해서 지금 다 같이 폭망 하고 있다. 30분만 기차던 , 승용차던 가면 광역시에 초대형 신세계 스타필드 매장이 생겼다.
그남아 지역에 브랜드 백화점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간단하게 쇼핑 할수 있었을 것을 , 이제는 그냥 서울에서 사서 가지 , 고향에서 쇼핑 할 생각 자체를 안한다.
아울렛 들어 온다 할때도 결사 반대 했는데 , 아울렛이 처음 계획했던 곳에서 한 몇키로 나가서 옆 행정구역 경계면에 생겼다.
결과적으로 반대 하던 상가들은 지금다 파리 날리고 있다.
다 같이 먹고 살면 좋은데 , 현실 경제 여건상 그렇게는 안되는거 같다.
사람 몰리는곳은 몰리고 , 파리 날리는곳은 파리 날리고 , 대기업 아니면 이제 지역 상권 유지도 힘들고 , 그동안 수십년 동안 살아온 국가의 특성이 이제는 바뀌고 있는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는 방향이라고 생각 한다.
모든 열정을 쥐어 짜내서 앞으로만 달려 가는건 어짜피 한계가 있다.
한세대 이상 지속 유지가 불가능 하다고 본다.
이제는 어느정도 경제가 축소 할수도 있다고 생각 하고 살아야 할수도 있다고 생각 한다.
휴가철에는 안나가는게 답이다.
어디 관광지 가서 할것도 없고 , 사람만 많이 있고 , 다들 집에 있기 싫은지 왜들 그렇게 돌아 다니는지 , 요즘도 주말에 고속도로 차량이 엄청나게 막힌다.
시간대를 잘못 고르면 운전이 정말 힘들어 진다.
그냥 바가지 업소는 다 망해라 했으면 좋겠지만 , 어짜피 또 다른 매장에서도 바가지 할꺼고 , 그냥 행사장 안가기 , 사람 모이는곳 안가기 , 백화점 가기 하고 살자....
요즘 백화점도 사람 좀 뜸해 진거 같기도 하다.
다들 해외 여행 가서 흑우나 되고 와라...나는 백화점 가서 놀란다.
한 10년 정도 전에 한강만 해도 바가지 영업이 많았는데 , 한강 정비 하면서 한강에 편의점 매장들이 들어 오면서 가격이 상당히 저렴해 젔다. 그 덕분에 사람들도 더 많이 오는거 같기도 하다.
옛날에는 한강에 자리 까지 돈받고 빌려 주고 했던거 같은데 , 요즘은 그런건 없다.
ㅋㅋㅋㅋ 머든....조선 팔도가 바가지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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