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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가기(자동차)

쌍용 티볼리 에어 , 쉐보레 올란도 재출시 안되나?

by 껌장사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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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사업장 , 또는 개인 사업자 또는 개인적으로 이동할 짐이 좀 있는

차량 사용자에게는 정말 필요한 차량이 티볼리 에어 , 올란도 가 아니였을까 한다. 

기아 카렌스도 같은 차량인데 이상하게 차량 사이즈가 과거보다 확실히 줄어서 출시 되었다. 

 

상위 차량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전략인지 

 

두차량 모두 저렴한 가격에 짐까지 이동할수 있는 차량이다. 

거기다 디젤 엔진 모델도 있어서 저속 에서도 강한 힘으로 끌수 있고 , 저렴한 연비 까지 구현할수 있다. 

이동 인원이 많이 있거나 짐이 있는 경우는 두 차량 모두 매우 좋은 차량이다.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인지 , 자동차 판매 회사 입장에서는 수익이 나는 차량은 아니였을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은 두 차량 모두 생산을 하고 있지 않다. 

올란도만 신형으로 나올수 있다는 소문이 그냥 나오고 있다. 

 

쌍용차 입장에서는 티볼리 에어가 정말 틈세를 매워 주는 차량이었는데

쌍용차 코란도 차량과 생산 간섭으로 판매를 중단 한다고 했는데 , 그래도 티볼리는 생산 되고 있다. 

정말 아쉬운 면이다. 

 

지금 자동차 메이커 입장에서는 틈만 나면 그냥 생산 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도 이런저런 비용도 많이 들고 하니 판매 중단하고 코란도로 판매를 유하 하는 정책 이었을것인데

 

코란도의 이름이 너무 가벼운 차량에 사용되는게 아닌가 싶다. 

코란도라는건 좀더 무거운 차량에 어울리는 이미지 인데 

쩝...

 

이런저런 이유로 쌍용이 어려우니 

 

티볼리 에어 보다는 올란도가 상당히 완성도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 된다. 

베이스 모델은 크루즈 차량 자체도 완성도 높은 차량이다. 

( 안타 깝지만 크루즈도 단종이군 , 개인적으로 세단 차량은 이제 고급 차량말고는 다 없어 질껄로 생각된다)

 

 

중국 쉐보레 에서 올란도 신형이 계속 출시 된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다. 

지금 쉐보레 에서는 거의 전 모델이 판매가 부진하다 

 

3천만원 언더의 차량은 이제 CUV , SUV 형 차량만 살아 남을 것이다. 

과거의 소형차를타고 이동만 하는 생활 방식은 이제 크게 의미가 없다. 

 

어딜 가던 짐을 싫어야 되고 , 대형 아울렛이나 마트에서 물건을 싫어야 데고 , 

그리고 어디를 놀러 가더래도 , 가방 , 카메라 , 등등 각종 기기를 들고 다녀야 데고

소형 세단은 이제 한국인의 생활에서 오히려 불편한 차량이 되었다. 

 

어떻게 되었던지 짐칸이 있고 , 차량의 높이가 좀 있어서 무언가를 가득 싫을수 있는

활용도 있는 차량이어야 된다. 

개인적으로 선호 하지는 않치만 차박도 유행하고 있고, 

 

어디 경치 좋은곳에 가서 구경하고 몸이 피곤하니 바로 돌아 가지는 못하고

숙박을 해서 다시 몸을 충전해야 되는데 숙박비는 비싸고 , 

찜질방을 가자니 그것도 귀찬코 하니 그냥 차에서 가볍게 자고 다시

다음날 귀가 하고....음...

 

 

쌍용 티볼리 에어 , 쉐보레 올란도 

어찌든 다시 출시 해주었으면 하는 차량이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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